디스플레이 화면이 8.8인치로 비교적 큰 편이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고사양 게임 라인으로 나온 터라 화면이 크면 좀 더 게임에 좋은 몰입감을 주겠어요.
주사율도 165Hz라 화면 전환이 잦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체감이 확 될 듯하네요.
발열 관리에도 괜찮고 사운드 쪽도 제법 신경을 많이 쓴 거 같아서 사용 만족도가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단에 우드로 포인트를 준 점이 케이스를 보다 고급스럽게 만드네요.
거기에 측면 하단의 I/O 포트가 쉽게 구분되도록 디자인해서 편의성까지 잘 갖춘 듯합니다.
편의성 부분을 좀 더 보면, 쿨링 팬에 데이지 체인과 리버스 팬 기능을 적용한 것이나 원 터치로 패널을 쉽게 분리할 수 있게 한 것도 좋네요.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장착할 수 있도록 PCI 슬롯을 90도 돌려서 장착할 수 있게 해둔 부분이 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맨발 실측 길이 261mm 발볼 111mm 입니다.
260 사이즈 신고 총 8쿼터 정도 뛰어봤는데...
끝나고 양발 엄지발톱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양발 엄지발가락 안쪽으로 스터드압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인솔을 빼보니 인솔 가장자리가 얇은 게 원인 같습니다.
인솔을 두께가 일정한 거로 바꾸고 신는 걸 추천합니다.
(다이소 벌집 깔창 넣어도 스터드압은 훨씬 감소됩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실측 사이즈라면 260은 완전 비추입니다.
리전 Y700 3세대는 스냅드래곤 8 Gen3, 16GB RAM, 512GB 저장공간을 갖춘 고성능 컴팩트 태블릿입니다.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8.8인치 디스플레이는 게임이나 영상 감상 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고, USB3.2 단자와 68W 고속 충전은 실사용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확실히 플래그십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3RSYS L330 Quiet는 M-ATX 케이스로서 실용성과 구성 면에서 균형이 잘 잡힌 제품입니다. 310mm VGA, 167mm CPU쿨러, 160mm 파워까지 지원되어 중급 이상 시스템에도 충분하고, 기본 장착된 4개의 쿨링팬과 메쉬 전면 패널 덕분에 발열 걱정도 적습니다. 강화유리 측면까지 적용되어 튜닝 요소까지 고려되었고, 가성비 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선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