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X870E AORUS PRO ICE보드에 9950X3D 1차 조립 했습니다.
조립하려고 보니 기존의 시스템을 해체하는게 만만치않아 풀 조립은 주말에 진행 예정입니다.
기존의 걸쇠방식으로도 조립해도 문제는 없으나, 써멀구리스가 번짐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존의 소켓 걸쇠는 제거하고 이전에 구비해놓은 소켓가이드를 사용했습니다.
무난하고 깔끔해 보이며 레인보우 LED 감성이 더해진 외형으로 올 블랙색상이라 쉬이 더러움 타지도 않고 경량이라 편하게 쓸만한 구성을 보여주는 가성비 제품 같네요.
다양한 유무선을 지원하며 50mm 드라이버와 30시간 배터리 타임 등 음향과 사용시간에 신경 쓴 점 또한 매력적입니다.
12+1+1의 탄탄한 전원부,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한 방열판, 뛰어난 DDR5 오버클러킹 같이 성능은 성능대로 PCIe Q-릴리즈와 같이 편의성은 편의성대로 알차게 챙긴 것이 돋보이네요. 냉각 효과가 뛰어난 히트 싱크가 있는 M.2 슬롯 등 내구성과 안정성이 탁월한 보드로 든든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