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독립 폼 쿠션이 적용된 저 헤드밴드 방식이 너무 맘에 들고, 확실히 이런 방식이 착용시 편함.
그리고 오래 쓰면 이어컵 부분이 낡아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는데, 얘 이어컵이랑 헤드밴드 자석형으로 교체 가능한 점이 너무 좋네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쓰고 버리는 애보다는 얘를 구입하는 게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거 같음.
직구 3만원으로 구입
이 정도로 싼 스틱을 찾던 건 아닌데, 무각 가성비라인이 별로 없어서 그냥 속는셈치고 샀음
근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후기까지 남김..
기능부터 마감까지 거의 흠잡을 데가 없음
다른 가성비라인 쓰면서 내내 스틱탓했는데 이건 그런 생각 안 들 정도
일단 기술이 너무 잘나가서 좋다
9800x3d 에 사용하여 좋은 성능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히트파이프를 cpu 위에 올리고 고정하는 나사는 어느정도까지 조여줘야 하나요?
메뉴얼에는 딱히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양쪽 번갈아가며 거의 안돌아걀때까지 돌려줬는데 현재 cpu 작동에 문제는 전혀 없으나 너무 꽉 조여서 cpu 파손이나 그럴 염려는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