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가성비의 어로스 엘리트 라인업인데 ICE 모델이라 화이트 감성을 제대로 살리는 디자인을 갖고 있군요. 전원부 12+2+2 페이즈로 빵빵하게 갖추고 있고, XMP 프로파일 딸깍을 통해서 8200까지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가능한 고성능 보드네요. 방열판도 부족함없이 구성되어있어서 점점 발열량이 많아지는 PC 구성상 보드 쿨링에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군요.
E-ATX까지 지원하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전면 메쉬 구조, 140mm ARGB 팬 4개 기본 장착 덕분에 쿨링 성능과 튜닝 효과가 모두 뛰어난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다만 높이 500mm로 전체 크기가 큰 편이라 협소한 책상 환경에서는 설치가 부담될 수 있고, 파워 장착 길이가 최대 240mm라 대형 파워 사용 시 간섭이 생길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사양 시스템 구축에 적합한 케이스라 장점이네요
2만 원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싱글 타워 공랭 쿨러라면 가성비 좋네요 성능이 무난해서 보급형 게이밍 PC 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증기간이 3년이나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고요 상단 히트싱크 커버가 없기는 하지만 올블랙으로 도색이 되서 그런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쩌면 보급형 가장 필요한 무난함에 잘 맞는 쿨러라고 생각됩니다
U30 마린 케이스의 가격이 4만 원 정도 되니까 1만 5천 원 정도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지원되는 것이네요 게다가 i/o 패널도 하단으로 내려와서 사용하기 더 편하게 구성되었고요 그렇다면 저는 웬만하면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는 이 모델로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가격대비로 내부 공간도 꽤 넉넉해서 보급형 PC에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Mini-ITX의 작은 메인보드라 잘 몰랐을 때에는 과소평가 했었는데 오히려 성능이 매우 좋네요. 전원부 스펙도 좋으면서 육중한 히트싱크가 있어서 메인보드 쿨링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결과적으로 오버클럭의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겠네요.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여러 장치들이 있어서 조립도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 안전을 위한 과전류 보호까지 해주는 메인보드군요. 스펙상 작은 케이스에 들어가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고사양 데스크탑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