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배 커진 방열판과 5W/mK써멀 패드와 M.2 슬롯에 고품질 써멀 패드를 장착하여 발열에도 신경을 썼네요.
AORUS AI Snatch를 적용하여 원 클릭 자동 오버클러킹도 되고
새로운 BIOS기능인 X3D 터보 모드가 얼마나 게임 성능을 항상 시켜줄지 기대가 되네요.
앱코 G50 빅플로우는 미들타워 케이스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확장성과 쿨링 성능을 제대로 갖춘 제품이에요. CPU 공랭 쿨러를 최대 180mm까지, 그래픽카드를 무려 408mm까지 수용할 수 있어서 하이엔드 부품을 마음껏 장착해도 공간 제약이 거의 없어요. 메인보드도 E-ATX부터 ITX까지 다양한 규격을 지원하니, 어떤 빌드를 계획하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죠.
특히 눈에 띄는 건 BTF 히든 커넥터 메인보드 지원이에요.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내부가 훨씬 세련돼 보이고, 조립 과정도 훨씬 쾌적해집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H9 140mm ARGB 팬 4개는 튜닝 효과와 쿨링 성능을 동시에 챙겨주고, 전면·측면·하단에 적용된 메쉬 디자인 덕분에 공기 흐름이 막힘 없이 순환돼 발열 관리가 확실해요.
또한 최대 360mm 수랭 라디에이터까지 장착 가능하니, 고성능 시스템을 꾸미면서도 발열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케이스는 단순히 부품을 담는 그릇이 아니라, 안정적인 쿨링과 깔끔한 빌드, 화려한 튜닝까지 모두 만족시켜주는 완성도 높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작은 ITX 보드라고 해서 성능이 타협된다는 건 옛말이 된 것 같아요. MSI MPG B850I 엣지 TI WIFI는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하이엔드급 설계가 들어가 있네요. 8+2+1 페이즈 전원부로 CPU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페이즈당 90A를 감당할 수 있어서 오버클럭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버텨줘요. DrMOS 기반 전원부에다 묵직한 히트싱크까지 얹어 발열 관리도 확실히 챙겼고, 내구성까지 신경 쓴 게 눈에 보입니다.
메모리 쪽도 최신 DDR5를 지원하면서 최대 8200M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니, 고클럭 메모리로 성능을 극대화하려는 사용자에게 딱 맞습니다. 그래픽카드 확장성도 PCIe 5.0 x16 슬롯으로 차세대 GPU까지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고요. 게다가 네트워크, 오디오까지 프리미엄급으로 챙겨놔서 작은 케이스에 넣어도 전혀 아쉬움이 없을 것 같아요. 미니 PC를 꾸미면서도 성능과 안정성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요즘 GIGABYTE가 화이트 감성 장인으로 거듭난듯 이쁘게 잘 나왔네요. 원래 B850 칩세트는
그래픽카드 PCIe 4.0 지원이 기본인데 이 시스템은 PCI 5.0을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장성도 괜찮고 M.2 EZ-Latch Plus, M.2 EZ-Latch Click, PCIe EZ-Latch Plus, WIFI EZ-Plug, EZ Debug Zone 등
조립편의성도 좋아 보이네요. 전원부 방열판에 히트파이프 내장이라 쿨링 성능도 기대되고 기대되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