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로 듣다가 프로디지 큐브 사운드 카드로 바꿨는데 내장보다 음질은 향상됐으나 저음이 아쉬워서 이걸로 다시 장만했습니다...
음질과 저음은 큐브보다도 확실히 더 향상됐는데 다음과 같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사실 분들 참조하세요..
1) 윈도우11에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안 잡힙니다...직접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데 한글은 고사하고 영문 매뉴얼도 개뿔 없군요...알아서 하라는 건지...챗GPT에 물어서 찾아 설치했습니다
2) 현재의 펌웨어가 얼마인지 확인을 못합니다...알아야 어느 걸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지 결정할텐데 말이죠...무작정 새 버전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했다가 주옥되는 경우도 있어서 업글 못했습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펌웨어 업글 안 해도 아직 큰 문제는 없네요
3) PC와 연결하는 USB A to B 선 길이가 엄청 짧습니다(15cm 정도입니다)... PC에 올려놓고 쓰라는 건지...참 나...큐브 사운드 카드 것 빼다가 끼워썼습니다...
소문대로 음질은 가성비 좋습니다만, 여러가지 편의성이 참 주옥 같네요...
바퀴가 있어서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공기청정기네요.
디자인도 예전 제품들에 비해 살포시 바뀐 느낌은 있지만 은은한 LED가
멋스러운 포인트로 야간 사용시에도 편리해 보이네요.
리뷰도 괜찮고 타 브랜드 대비 가격도 적당한 편이어서 호흡기 질환을 지키는데
아주 괜찮은 공기청정기인거 같네요.
미세먼지 심한 시기에는 필수 가전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요즘 특히
사무실이나 가정 등 실내에서 많이 보이는 공기청정기인거 같네요.
폰으로 제어도 가능하고 넓은 평수도 사용가능해서 좋은거 같네요.
리뷰나 평점도 전체적으로 좋은거 같아 괜찮은 공기청정기인거 같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그라인더랑 디자인 싱크로율 100%인데 브랜드만 다르네요.
아마 같은 (중국)공장이고 수입사/판매사만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법이라면 그라인딩 후 뚜껑에 가루가 붙어 있으니,
뚜껑 닫힌 채 뒤집어서 몸통을 티스푼이나 숫가락으로 툭툭-
다시 똑바로 세워서 뚜껑(알루미늄 부분)도 툭툭- 치면 붙어 있는 가루 모두 떨어집니다.
그리고 보관은 제품 밑 똥꼬(?)에 전기선 감는 홈이 있어 감아서 보관할 수 있어요.
커피를 분쇄하는 용도라 과열의 걱정은 없습니다.
제품 관리는 칫솔 새거로 털어내도 좋고, 다이소에서 붓같은 솔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두가지 모두 구비하여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