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한 본체는 다른 부품들의 조화도 좋지만, 무엇보다 ASUS 메인보드가 중심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부팅 직후 UEFI 바이오스(BIOS)에 진입해 봤는데, 역시 ASUS답게 직관적이고 사용자가 설정하기 편리하도록 인터페이스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프로필(XMP/EXPO) 설정이나 팬 속도 제어(Q-Fan Control)를 클릭 몇 번만으로 정밀하게 세팅할 수 있어서 시스템 최적화가 정말 쉬웠습니다.
후면 I/O 포트 구성도 넉넉해서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기 좋고, 오디오 칩셋 성능도 깔끔해서 사운드 플레이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조립 마감도 훌륭한데 메인보드까지 든든한 ASUS 제품이라 고장 걱정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뢰도 100%입니다!
산뜻한 화이트 색상의 상단 커버와 더불어 히트파이프까지 도색되어 단정하고 깔끔한 외형이 눈길을 끄네요. 은은한 ARGB에 듀얼 타워 제품임에도 높이 157mm 로 케이스 호환성이 괜찮은 편으로 보증 기간 3년에 기존 모델보다 내구성과 편의성이 개선된 점까지 생각하면 가성비 좋아 보입니다.
5080을 AI 작업에 써본결과 딱 깨달은건, 이건 정말 '게임용' 그래픽카드임.
일단 5080이면 4K 고해상도건 고주사율이건 뭐뭐 최신 고사양게임이건 그냥 다 씹어먹고 돌릴만한 성능을 충분히 가졌지만,
AI에서는 VRAM 용량의 한계로 절대로 써먹을 물건이 못됨.
실무에서 쓰건 학습용으로 쓰건,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시간이 2배가 아니라 6배 7배 10배 20배까지 늘어남. 양자화 Q5_K_M은 꿈도 꾸지 마셈. 잘 쳐줘봐야 14B에 Q4_K_M임.
5090만 가격이 저렇게 쳐비싼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