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파워 대비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보급형 라인인데 그런 티가 안난다는 부분이네요 보급형은 소음이나 효율 혹은 전압 안전성 같은 어느 한 부분에서는 아 보급형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글쎄요 그런 부분이 거의 없이 전체적인 수준이 꽤 높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가격은 100w 당 만 원이 안되게 맞췄다는 부분이 엄청나네요 개인적으론 용량도 딱 700w까지가 보급형 파워로 쓰기 좋은 용량이라고 봅니다
브론즈 가격대이지만 실버급 효율을 얻은 제품이라 전력 효율·발열·소음 밸런스가 괜찮고, ATX 3.1과 12V-2x6 커넥터 지원으로 RTX 40·50 시리즈급까지 무난히 커버 가능한 가성비 파워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화이트 하우징과 메쉬 패턴 플랫 케이블 덕분에 화이트 튜닝 빌드와도 잘 어울리고, +12V 싱글레일 100% 가용 설계, 액티브 PFC, DC to DC, 일본산 105도 메인 캐패시터, 각종 보호회로 등 설계 스펙도 이 가격대 치고는 탄탄한 편입니다. 케이블 일체형이라 완전 모듈러 선호 사용자나 극단적인 선정리에는 아쉬울 수 있지만, 7년 보증과 실버급 효율, 최신 규격 지원을 감안하면 700W 메인스트림 화이트 시스템용 가성비 선택지로 충분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1세대에 비해서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달러 대비로는 꽤 괜찮은 환율로 적용되어서 나온 것 같아요 1세대 비해서 확실하게 길어진 배터리 용량이나 더 개선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확실히 체감되는 수준인 것 같아요 디자인 측면에서는 측면 쪽이 유광으로 바뀐 부분은 개인적으론 지문 때문에 아쉬운 변화점 같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Antec GSK 750W 80PLUS 골드의 리프레시 버전이군요.
케이블이 플랫 케이블에서 고품질 슬리브 케이블로 바뀐 것과 무상보증기간 10년 중 3년 부분이 리페어 서비스에서 새제품 교환서비스로 변경된 게 주요 개선점 같습니다. 기본 스펙 자체는 거의 달라진 게 없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하게 나와서 가성비 또한 좋아진 느낌이네요.
닥플 UPMOST 제품을 쓰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퍼펙트모스트도 새로 나왔었나 보군요.
개인적으로 파워는 100w 당 만원 아래면 저렴한 편이라고 보는데 이 제품의 경우 거의 가깡급 수준이네요.
관련 리뷰를 보니 효율이 괜찮고 12V 전압 출력 또한 안정적이라 가벼운 시스템을 깔끔하게 꾸미기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