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김..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산이라고 해서 절대 이 의자 사면 뒷통수 씨게 맞는거임..
우선 의자가 기능적으로 너무 떨어짐...기능이라고 할만한게 틸팅하고 손받침 상하 조절인데...
우선 틸팅 폭이 매우 적어서 뒤로 젖혀지는게 간에 기별도 안감.. 실린더 m에 의자사이즈 xl 본인 키 181에 체중 78인데 의자 사이즈는 xl로하면 그럭저럭 괜찮음 근데 실린더가 기본적으로 매우 높음.. 의자를 뒤로 젖히게 되면 의자의 바닥판이 같이 움직이다보니 발이 뜨게 되고 허벅지에 압박이 옴...
4년 전 쯤 8만 짜리 의자 샀다 후회하고 A브랜드의 게이밍의자 쓰다가 인조가죽이 해져서 이거 샀는데.. 그 8만원짜리 의자랑 완전 같은 느낌임... 근데 이번엔 30만 이상이라서 이게 문제.. 걍 쓰던거 재구입 했어야 했는데 극심히 후회 중..
뭔놈의 의자 허리 각도가 기본세팅이 90도로 되어 있는건지... 암튼 무지하게 안 좋음
초창기 한창 유행할때 비슷한 제품 써본 바로는 확실히 부드럽고 편하긴 합니다.
딱딱한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뭔가 내머리를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서 꽤 괜찮았네요
지금은 다시 딱딱한 베개로 돌아왔지만.. 취침 후 목이 안 좋다거나 평소에 목에 무리 좀 간다면 사용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편안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으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