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 아직도 가격 방어는 나쁘지 않군요. 앤커가 V자 사운드를 고집하는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긴 하지만 음질(LDAC 사용시)이나 노캔도 준수하고 기능, 성능면에서는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을 잘 만드는 편이라 요 녀석도 당시에 한동안 아주 잘 썼네요.
한번 구매하면 기변없이 오래쓰는 사람들에게 개이득인 제품이다.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성능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이 모델부터(S10 FE, S10 FE+)
갤럭시 탭 S FE 시리즈의 보안 패치 및 OS 업그레이드를 7년 보장한다.
(상위 모델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7년이 아닌 7회 보장)
따라서 공식적인 업데이트는 2031년, One UI 14 (Android 22)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 마그넷 충전. 밴드가 무름. 유닛 단단해서 내구도 있어보임.
-) 중국산이라 베이스가 너무 강조됨. 설명서가 너무 내용이 없어서 헤드홀더가드(동봉된 쪼끄만 끈)어떻게 쓰는지 한참 헤맴. 가드 없이는 귀에 밀착이 어렵고, 가드를 쓰면 장력이 걸려서 불편함. 모양 각진것도 못생겼고. 달리기 정도의 격렬한 운동이 아니면 필요없음.
아니 대체 중국은 동일 사양에 액정하고 펜쪽만 좀 딸리지 판매가 20만원대에 이걸 어케 만들어 파는거야....저 딸리는 사양때문에 가격이 3배이상 차이 나는 것도 웃기잖아...와...이러니 우리나라 LG든 삼성이든 연구소에서 개발도 개발이지만 중국에서 제품하나 나오면 얘들이 어케 싸게 만들어 파는지 제품 원가분석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던데...한때는 LG는 삼성, 삼성은 LG원가 분석하는데 이젠 서로 분석하는거 보다 중국 제품 분석한다는게 진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