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사이즈에 QHD 고해상도와 200MHz 고주사율, 0.3ms 응답속도로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좋은 성능을 갖고 있네요. 그리고 Fast IPS 패널을 탑재해 광시야각 화질을 제공하고, G-Sync와 Adaptive Sync 지원해 화면끊김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네요. 멀티 스탠드를 적용해 높이, 각도조절, 피벗 기능으로 편의성도 좋네요. 디자인면에서는 화이트 컬러에 3면 보더리스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해서 보기 좋고, 다양한 입력단자 제공으로 활용도면에서도 좋네요.
게이밍용 모니터로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네요.
픽셀 피치가 작은 27인치 QHD 화질이라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겠어요.
주사율도 200Hz라서 화면 전환 잦은 게임 용도로 좋겠네요.
쨍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IPS 패널에 HDR 기능도 있어서 영상 시청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결론 : KVM기능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모니터 본연의 기능만 활용하면 괜찮음.
제가 크로스오버 모니터 2대를 사용중입니다. 하나가 이놈이고, 다른 하나는 27GU950 이라는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27GU950 가 메인이고 27ULD950 이 서브인데,
둘을 수평으로 이어붙여서 사용중입니다. 메인모니터로 게임, 우측에 서브모니터로 유튜브 및 녹스 앱플레이어.
서브 모니터의 USB-C에 맥북 하나 더 달아서 KVM 기능 활용으로 3개의 본체를 두개의 모니터로 커버할 생각이었죠.
(녹스 앱플레이어를 없애고, 모바일겜은 맥북에)
결국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두 녀석 다 그런 걸 보니 크로스오버 제품 전체에 해당되는 문제 같습니다.
1. 리모콘 반응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심각하게
버튼 누르면 기본 3초는 걸립니다. 당장 KVM 기능이라 함은 두 PC를 빠르게 왔다갔다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게 불가능해요.
사실 리모콘 느린거야 다른 마이너 모니터 회사들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그냥 외관에 외부입력 전환 버튼하나 따로 달아주는 게 어떨지...
2. 모니터 절전모드 들어가면 리모콘 반응속도는 반토막 (소요시간 2배)
모니터가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 시간도 현저히 느린데다, 화면이 잠깐이라도 꺼지게 되면 바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면서 몇초간 리모콘 조작을 아예 먹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3초정도 뒤에 먹기는 하거든요. 그때 빠르게 조작을 해야 합니다. 타임아웃 시간은 또 되게 짧게 되어있어서, 몇초만 느려도 바로 다시 절전모드로 들어갑니다.
3. 리모콘 한대 조작에 두 모니터가 동시에 반응을 함
둘 다 크로스오버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분명 서브 모니터 (27ULD950) 의 리모콘으로 조작을 했는데 메인 모니터 (27GU950 )도 같이 반응을 해버려 환장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리모콘을 아무데나 가리키며 누르면 안되고 한쪽으로 팔을 쭉 뻗어 최대한 한쪽 모니터만 반응하게 만들어 조작하는 웃픈 현실...
화질, 색감 같은 얘들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높낮이 조절 기능, 180hz 의 빠른 주사율 등등 장점이 많은 모니터 입니다.
게이밍 모니터는 27인치면 충분해서 모니터 크기도 충분합니다.
모니터컬러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톤으로 보이지만 사람에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톤은 약간 물빠진 색이 될 수 있어서 불호긴합니다. 그리고 밝기가 350노트라 400이상을 쓰셨던 분들은 다소 어둡게 느끼실 수 있지만 게이밍용으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영상편집용이나 전문가분들은 돈을 좀 주더라도 더 밝은 모니터를 추천드립니다.
크로스오버 미켈란 32WQ290TM Fast-IPS 게이밍 400 TYPE-C PD90은 무난하게 쓸 수 있는 32인치, Fast IPS 패널, QHD 해상도, 180Hz 고주사율 조합의 가성비 좋은 게이밍 모니터네요. 400cd 밝기와 1,200:1의 뛰어난 명암으로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에 AS와 가격을 생각하면 QHD 게이밍 모니터로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좋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