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개선되면 좋을점
- 공간 효율성을 위한 스탠드 형태 개선.
- 대기모드시 전면 상태표시 LED는 끌수없어 신경쓰여 끌수있는 옵션 제공. (지금도 모니터를 끄면 되긴함.)
- 모니터 설정이나 소프트웨어에 기능에 대한 설명이 좀더 있었으면.
- SDR-HDR 전환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알림창 모서리에 뜨도록 변경.
- 모니터 버튼 위치 좀더 손에 닿기 쉽게 변경.
- 현재 타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좋은가격이기에 충분히 납득가능하나 스탠드나 제품 구성 소재 재질 업그레이드되면 더 좋을듯.
- 엠비글로우 ON-OFF 버튼이 있었으면. (지금은 모니터 설정, 소프트웨어에서 가능)
화사한 색감 QD-OLED + AR 글레어 패널 쨍함 + 평면 + 번인 포함 3년 무상 서비스 + 엠비글로우 조명 + 타사 제품대비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
패키징 박스 마음에 듦.
초보자를 위해 상품 설명서에 초기 설정 디테일하게 잘적혀있음.
조립 그냥 딸깍 꽂으면 끝.
어댑터 없이 케이블만 연결하면돼 간단.
알파스캔 번인 포함 3년 무상 서비스.
검은화면은 확실히 WOLED가 리얼블랙이지만 색감이나 가독성은 QD-OLED가 더 만족.
엠비글로우 영상, 게임 등 적절한 컨텐츠 만나면 체감 효과 굿.
PC 제품 화이트 위주로 쓰는데 화이트무드에 잘 어울리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만족.
설정 완전 간편 별로 건들일게 없이 이미 잘 잡혀있어서 심플한게 대부분 사용자에겐 장점일듯.
설정 연구할 필요없이 그냥 모드만 마음에 드는걸로 설정해서 써도 굿.
USB C타입 연결, 충전, KVM 기능이 필요하다면 신모델 32M2N8900 추천
+
알파스캔의 고객 서비스가 좋다는 소문은 팩트였다.
사이즈 오기재 관련 문의로 고객센터 담당자분과 대화 나눴는데 최근 사용했던 모니터 브랜드들(한성, 애플, 삼성, LG 등) 중 고객서비스가 가장 세심하고 능동적이여서 만족스러웠다. 다른 브랜드면 그냥 넘어갈만한걸 개인 연락까지 주셔서 충성고객이 될것같은 느낌.. 물건만 팔면 땡 뒷일은 나몰라라 하는 브랜드들도 많은데 구매 한지 3일만에 고객관리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