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케이스가 트렌드지만 메시 타입의 스탠다드 제품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전면이 메시 구조라 공기 흐름이 원활해서 일반적인 어항 케이스 대비 발열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내부 공간이 넉넉해 호환성과 확장성이 준수한 것도 장점이네요. 번들팬 5개와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고 상단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지원하는 등 편의성 측면에서도 갖출 건 다 갖춘 깔끔한 갓성비 제품 같습니다.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요 같은 3r의 라니 FC 360 모델이 메모리 쿨러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6만 원에 나왔어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4인치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결합 방식을 사용한 쿨링팬까지 사용했는데 같은 가격이라면 개인적으론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느껴지네요
미들타워 타입으로 2면이 투명한 어항형 케이스 디자인으로 튜닝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아보이면서 다수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어 쿨링 효과가 기대되면서 준수해보이는 저장장치 확장성에 상단에 3열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한 점이 맘에 들고, VGA 장착 435mm, CPU쿨러 장착 185mm 를 지원하는 등 하드웨어 확장성이 준수한 점이 좋군요
수냉쿨러 시리즈 라니의 플래그쉽 신제품이 나왔네요.
3.95인치 대형 LCD 화면을 기본 장착하여
CPU 및 램, 시스템 전원부등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수 있네요.
또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나 시스템 정보등을 원하는 대로 커스텀하여 표시 화면을 변경 할수도 있네요.
메인보드의 주요 커넥터를 후면에 배치한 BTF 규격을 지원해 내부 선정리가 극도로 깔끔하고,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가 적용된 파노라마 디자인으로 뛰어난 개방감과 튜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4개의 ARGB 쿨링팬과 최대 360mm 수냉 쿨러 장착을 지원해서 고성능 시스템에서도 강력하고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