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디스플레이 지원 수랭쿨러인 것 같아요 일단 디스플레이가 정사각형 디자인인 것이 마음에 드네요 원형이나 직사각형에 비해서 꾸며서 사용하기에는 확실히 정사각형 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이즈도 거의 4인치로 매우 크네요 별다른 로고나 브랜드 이름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군요 게다가 쿨러의 기본인 성능까지 준수하네요 다음에 쿨러 변경시 꼭 써보고 싶어요
쿨러끼리 직접 연결하는 데이지체인 방식을 채택한데다 라디에이터와 미리 연결된 상태로 나와서 조립도 편하고, 케이블이 하나만 나와서 선 정리도 편하겠네요. 3,000 RPM의 대용량 워터펌프인데 소음은 28db로 조용한 편인 점과 2,700 RPM에 소음 33.2db의 팬을 사용해서 아마도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일 것 같네요. 누수 보상 포함 워터 블럭 6년 무상 보증에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좋아요.
본 케이스는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여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한 점이 좋네요. 또한 ARGB를 지원하는 120mm 쿨링팬 4개를 기본 제공하며 프레임 상, 하단, 측면 패널에 먼지필터가 있어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ATX, M-ATX, ITX 메인보드를 지원하여 호환성이 좋고, 효율적인 내부 구조를 통해 최대 435mm의 그래픽카드와 최대 185mm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점도 좋네요.
데이지 체인 구조를 적용한 쿨링팬을 채택하여 조립 편의성을 높였으며 쿨링팬은 뛰어난 냉각 성능과 ARGB 조명이 더해져 화려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3,000RPM 펌프를 통해서 타 굴러 대비 눈에 띄게 조용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펌프의 무상보증 기간은 누수 보증을 포함하여 6년이나 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좋네요.
어항 케이스가 트렌드지만 메시 타입의 스탠다드 제품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전면이 메시 구조라 공기 흐름이 원활해서 일반적인 어항 케이스 대비 발열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내부 공간이 넉넉해 호환성과 확장성이 준수한 것도 장점이네요. 번들팬 5개와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고 상단 360mm 라디에이터까지 지원하는 등 편의성 측면에서도 갖출 건 다 갖춘 깔끔한 갓성비 제품 같습니다.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아요 같은 3r의 라니 FC 360 모델이 메모리 쿨러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6만 원에 나왔어도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자유로운 세팅이 가능한 4인치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결합 방식을 사용한 쿨링팬까지 사용했는데 같은 가격이라면 개인적으론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느껴지네요
미들타워 타입으로 2면이 투명한 어항형 케이스 디자인으로 튜닝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내구성도 좋아보이면서 다수의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어 쿨링 효과가 기대되면서 준수해보이는 저장장치 확장성에 상단에 3열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한 점이 맘에 들고, VGA 장착 435mm, CPU쿨러 장착 185mm 를 지원하는 등 하드웨어 확장성이 준수한 점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