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X 3.1 규격 지원, PCIe 5.1 지원과 싱글레일 설계로 최신 시스템을 지원 및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80PLUS GOLD와 사이베네틱스, LAMBDA, PPLP 인증으로 전력을 고효율로 제공하고, DC to DC 컨버터 디자인 적용으로 각각 부품들에 효율적 전원공급이 가능하네요. 고성능 FDB팬 장착으로 뛰어난 쿨링성능과 함께 내부 발열을 완벽히 해소하며 고부하 상황에서도 저소음을 유지해 좋네요. 풀모듈러 설계 지원으로 다양한 부품들에 맞춤형으로 케이블을 연결가능하고, 케이스 내부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네요. 6종의 산업 수준 보호회로 탑재로 다양한 위험상황이 발생해도 최고의 안전성이 보장되네요. 그리고 7년 무상보증 기간 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네요.
작년에 구입해서 1년 정도 쓰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쓰레기 입니다. 사용중 계속 문제가 생겨서 정말 열불이 나서 로그인까지 하고 글 남깁니다.
첨엔 좋더군요.. 빠릿빠릿하고 화질도 6서브 픽셀인점(약간 떨어져서 쓰는 거면 괜찮음)만 제외하면 좋은 편이고...
그런데 몇달 후 업그레이드 하고 난 이후부터 서서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버벅거리고...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껏다 켜야 합니다. 느려짐과 먹통증상.. 지혼자 재시작하기도 하고고.. (근데 재시작도 아니고 재시작 로고만 나오고는 멈춤)
무엇보다 짜증나는 것은 화면설정에서 백라이트 밝기가 지멋대로 바뀌는 거랑. MEMC기능(부드럽게 프레임 생성하는 기능) 꺼놔도 계속 다시 켜지는 문제.. 정말 돌아버립니다. usb인식도 가끔 문제가 생기고.. (USB 포트 자체가 상당히 헐겁습니다. 쑥쑥 빠져요.. 정말 허술합니다. 2.0이라 느리기도 하고...
그리고 Google TV기반인데 이게 Android TV보다 안좋습니다.(기존 안방 TV가 Android TV)
앱호환성이 떨어져서 설치가능한 앱 자체가 몇개 없어요...
순수 TV로만 쓰거나, 모니터 전용으로 쓸경우는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스마트 TV겸 모니터로 쓰려는 용도라면 정말 비추입니다. 제조사의 역량 문제인지 Google TV OS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