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케이스에서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점이 좋네요. 또한 슬로프를 따라 LED를 배치해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예쁩니다. 흰색 케이스의 경우 하단 매쉬 쪽 테두리를 나무 무늬로 한 게 고급스럽게 보일지 어떨지 실물을 보고 싶네요. 슬로프 구조로 개방감을 조금 더 주면서 측면에 있는 3개의 팬 중 제일 아래 팬에서 들어온 공기가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쪽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해서 쿨링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힘을 숨긴 케이스라는 느낌이네요.
정갈한 느낌을 보면 사무용 케이스 같다는 느낌을 받지만, 전면 패널 뒤에 쿨링 팬이 세 개나 장착되어 있어서 좋은 쿨링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상부에 패널을 교체할 수 있어서 쿨링 성능과 소음 차단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소음 차단을 위해 사이드 패널에 흡음재를 붙여두어서 작업하거나 게임할 때 소음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강화유리 케이스에서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케이블을 보이지 않는 뒤쪽으로 보내서 깔끔하게 보이게 만드는 BTF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케이스라 좋네요. 전면은 메쉬 부분과 케이블 정리 챔버 쪽 사이에 한 줄로 나무를 넣은 점이 디자인적으로 예뻐 보입니다. 전체를 나무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하단부가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어항 케이스는, 하단 끝까지 전부 강화유리로 된 애들보다 답답해보여서 싫어하는데.
얘는 그래도 전면부 쪽이 후면부보다 낮게 되어 있는 슬로프 라인 디자인이어서 답답해보이는 면이 많이 해소된거 같음. 아이디어 좋은 거 같고...
디자인이나 마감이 깔끔해서 좋긴 한데.
가격대가 꽤 비싸고, 저장장치들을 다 불편하게 나사로 고정시켜야 되고.
거기다 수리시 필수인 리셋 버튼도 없는 거 같고.
여러모로 부족한 면도 많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제품이네요.
그래도 색감면에서 블랙 제품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같은 스펙의 중소기업 제품보다 많이 비싸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IPS에 27인, QHD, 100Hz 같은 최소조건이 다 갖춰져 있어서 맘에 드네요.
베젤이랑 제품 앞뒤 두께가 더 얇았으면 좋겠지만, 뭐 삼성 브랜드라는 가격이 있으니까...
AS를 선호하고, 중소기업을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에겐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