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와 lg신제품 나노ips와 고민되네요. 물론 lg가 압승입니다 스펙이나 가격이나..가격차이가 거의 2배라서..
그런데 삼성 이제품 계속 뜯어볼수록 좋은 반면에 아쉬움도 남네요.
먼저
. 곡률. 1000r이 실제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전혀 나쁘지 않아요. - 합격입니다. 물론 1800이나 2500이면 완벽.
. 왜 굳이 va 고집하는가.
- 물론 va가 실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장기간 고장없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죠. 하지만 삼성정도 되는 초일류기업에서 아직도 오디세이 달고 나오는데 va는 조금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파악이 떨어진 것이죠. 이건 lg도 삼성도 마찬가지. 소비자 니즈를 못마추는건지, 일부로 그런건지 파악불가하네요. 퀀텀닷, 미니led 좋은 기술 많은데 말이죠..lg는 적극 oled 활용하는 반면에 삼성은 많이,,매우 많이 아쉽습니다.
나노ips급만 되어도 진짜...하
해상도는 역대급으로 뛰어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색감부분이 아쉬운게 소비자분들이 가장 크게 다가올 듯 합니다.
. ott 및 게임허브
- 요즘은 돈을 더 주더라도 기본적으로 달고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tv를 보는 시청자보다 넷X, 쿠X 등으로 ott로 시청하는분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이거 뺴곤 없네요.
솔직히 실사용하게되면 엄청 만족할거 같아요.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 뚜드리니 불만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아 가까운 lg전자에 제품 전시되어 있으면 가서 확인해보고 싶을 정도로 구매욕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oled는 티비군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구요.
게임용이나 pc용 모니터는 나노ips나 va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모니터를 구동해야하는데 oled는 확실히 취약점이 발생합니다. 싫든 좋든 번인과 발열, 그리고 2년후에는 급격히 제품수명이 떨어집니다.
근데 여기에 응답속도 1ms에 주사율 240hz까지 올라와서 이 가격이면 퍼펙트인데 아쉽네요. ㅎㅎ
그리고 평면이 좋다는 분들은 이해합니다만, 40인치 pc용으로는 가시거리 최소 1m는 넘어야지 평면이 어울리구요, 대부분의 pc가시거리는 20~60사이실텐데 평면은 다 안들어오고 눈 많이 나빠집니다 확실히. 그리고 가시거리가 1m가 넘어가는데 40인치면 가독성이 나빠집니다. 모니터가 사양이 안좋아서 나빠지는게 아니라 우리 인체 눈이 인식하는데 한계가 있는것이죠.
그래서 커브드 곡률이 필요합니다. 제품군을 정확히 분류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2500r이면 완만해서 거의 평면하고 차이 없을 것 같네요.
초고화질을 위한 모니터라서 이건 확실히 좋을거 같아요. 이걸로 게임돌려도 진짜 끝내줄거 같습니다 ㅎㅎ
첨에 적은대로 응답속도와 주사율만 높으면~~ ㅎㅎ
그래도 구경가보고 싶네요. 이번에 삼성에서 40인치 비슷한 제품 출시되었는데 화질은 lg가 승리인거 같은데 가격차이가 2배 가깝네 나오네요. 고민고민 ㅎㅎ
아, 마지막으로 아쉬운점. 끝 배젤이 하얀색은 이건 개선되어야 합니당. 모니터 끝 배젤은 무조건 블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