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매력적인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성능 쪽도 기대 이상입니다. 베이스 클럭 2407MHz, 부스트 2572MHz, OC 모드에서 2632MHz까지 오르면서 게임 프레임도 안정적으로 잘 나와요. 스트림 프로세서 4608개, 전력 소모 180W 수준인데, 최신 타이틀에서도 옵션 약간 타협하면 1440p에서도 쓸만하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제로팬(0-dB) 기능 있어서 평소엔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단, 아쉬운 점도 있어요. 8GB VRAM이라는 건 요즘 게임 고텍스처 설정이나 장시간 스트리밍 + 녹화 쓸 경우 곧 부족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Ray Tracing 켜면 프레임 떨어지는 구간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쿨링 여유나 파워서플라이의 안정성 확보는 필수고요 — 좋은 케이스 통풍 구조 + 충분한 전원 출력 확보하면 더 만족감 높을 것 같습니다.
감성과 실사용 퍼포먼스의 균형을 잘 잡은 중급기라는 느낌이에요. 화이트 감성 + 일반 게임, 작업 환경 조합 생각하시는 분께는 꽤 추천드리고 싶은 그래픽카드입니다.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느낌이에요. 3열 라디에이터에 120mm 팬 3개가 달려 있어서 발열 해소가 확실하고, 최대 풍량도 넉넉해 고사양 CPU에도 든든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음이 28dBA로 낮아서 풀로드에서도 크게 거슬리지 않더라고
ARGB 라이트가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들어와서, 화이트 감성 빌드에 딱 어울렸습니다. 데이지체인 지원이라 배선 정리도 훨씬 간편하고, 워터블록 로고 회전 기능도 세심한 포인트였어요. 게다가 누수 보상 6년에 팬 보증 3년까지 제공되니, 신뢰감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써멀컴파운드와 램쿨러까지 기본 구성으로 챙겨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안정성, 감성, 편의성을 모두 챙긴 수랭 쿨러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퍼펙트에 가까운 파워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800W 출력으로 최신 그래픽카드나 고성능 CPU를 돌려도 안정감 있게 전력 공급을 해주더라고요. +12V 가용률이 100%라 믿음직하고, 전압 변동 폭도 적어서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이 꽤 돋보였습니다.
화이트 컬러라 시스템 내부를 깔끔하게 꾸미는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이고, 플랫케이블 방식이라 선 정리도 수월했어요. 팬 소음도 크지 않고, 자동 팬 조절 덕분에 부하가 적을 땐 조용히 돌아가서 사용 환경이 쾌적했죠. 커넥터 구성이 실사용에 부족함 없는 정도라 웬만한 PC 빌드에 잘 맞습니다.
무상 7년 보증도 마음을 놓게 해주는 부분이었고, 가성비와 실속 모두 챙긴 제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리하자면, 디자인·성능·안정성 3박자를 고르게 갖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이트 파워’라고 할 수 있겠네요.
EDDY CY100A ARGB (블랙)은 먼저 가격이 2만원 중반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심플해보이지만, LED로 인해 화려하여 속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쿨링팬이 120mm이면서 니켈 도금 히트 파이프 4개와 고밀도 히트 싱크를 지원하여 쿨링이 안정적으로 되는 편이기 때문에, 쿨링 성능이 괜찮으면서 LED가 화려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면 해당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