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27ULD950 UHD4K PD65 프로아트 화이트 멀티스탠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27인치의 넉넉한 화면에 4K 해상도, 그리고 IPS 패널 특유의 선명하고 진한 색감 덕분에 사진 편집이나 디자인 작업에서 색상 표현이 매우 정확하게 느껴집니다.
sRGB 149%, DCI-P3 105%, AdobeRGB 103%의 높은 색 재현력 덕분에 전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공장 컬러보정이 되어 있어 별도의 세팅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멀티스탠드는 높이, 각도, 피벗까지 자유롭게 조절되어 장시간 작업에도 목과 어깨가 편안하고, USB-C 단자를 통한 PD충전도 지원되어 노트북과의 연결 및 충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게임용으로도 응답속도와 프리싱크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어 잔상이나 화면 찢어짐 없이 부드럽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내장 스피커도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무결점 제품이라 불량화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 모두 뛰어나 적극 추천합니다.
서브 모니터 구매했습니다. 메인 모니터가 필립스라 같은 회사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화질의 이질감은 없습니다. 좌측이 27인치 모니터입니다. 피벗 기능 , 각도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설정됩니다. 서브 및 메일 모니터로 추천합니다. 메인은 그래픽 작업용이고 서브는 게임 및 프로그래밍 용도 입니다. 필립스 모니터는 처음인데 가성비, 디자인 및 성능면에서 추천합니다.
모니터 암을 사용할 경우 비추합니다.
모니터 베사홀이 극단적으로 아래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세로모드로 사용할 경우 모니터암이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 세로모드 사용하기 힘듭니다.
베사홀이 100mm 지원하는 모니터 암은 베사홀 마운트 부분이 모니터 정면에서 보일 정도로 극단적으로 베사홀을 아래쪽에 배치했습니다.
가로모드에서는 중심은 잡히는데 모니터를 책상 바닥까지 낮춰서 사용하려고 하면 모니터 입력단자들이 너무 아래쪽에 있어서 입력 케이블을 꺽어야 합니다. 그래도 모니터를 책상 바닥엔 붙이지 못하고 5cm정도 띄워야 합니다.
왜 이렇게 설계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멀티로 사용할려고 2대를 구매했는데,
세로모드로 하려고 하면 중심을 잡을 수 없고,
가로모드로 위 아래로 사용하려고 해도 아래쪽 모니터 입력단자 때문에 아래쪽 모니터를 낮출 수가 없습니다.
모니터암에 조립까지 해서 반품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하는데, 세로모드로 책상 바닥에 모니터를 붙여서 겨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설계를 할거면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서 설계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 32인치 UHD VA패널 모니터 사용하다가 노안이 와서 QHD IPS로 변경하려고 검색했는데, 국산브랜드에 가성비 좋게 나와서 처음으로 삼성, LG가 아닌 모니터를 샀는데, 실망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삼성 모니터는 베사홀이 모니터 정중앙에 있고, 모니터 입력단자에 케이블을 꽂아도 모니터 정면에서는 케이블 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것만 제외하면 플라스틱이나 마감이 약간 저렴해 보이기는 하지만, 기본기는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밝기가 350cd라 그런지 기존 삼성모니터(300cd)와 비교해보면 더 쨍한 느낌을 받습니다.
눈이 더 밝아진 느낌?
모니터 기본 받침대로만 사용할 경우 가성비 진짜 좋은데, 베사홀과 입력단자 위치 설계는 모니터암 사용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거 같네요.
성능 자체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데 사용하다 갑자기 패널에 가로줄이 잔뜩 생기는 고질병이 있음. 구매후 4개월 후에 생겨서 교환받고 이제 3개월 째인데 고질병 도지는 경우가 많은건 둘째치고 나처럼 4개월째에 생긴 사람도 많음. 불량으로 인한 교환도 1회밖에 안된다고 하니 거의 시한폭탄인 셈임. 본인은 27에 샀는데 싸게 살 수 있을때만 추천함.
IPS 패널 모니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IPS 패널 모니터는 보고 있으면 눈이 아파서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존에는 벤큐 27인치 VA FHD 모니터를 사용했습니다.
VA 패널 중에서 대기업 60hz 지원 모니터와 크로스오버 고주사율 모니터 중에서 고민하다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주사율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대기업 저가용 모니터 보다는 좋은 품질의
패널을 사용했을 거라는 믿음에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27인치를 사용해서인지 32인치가 엄청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구입후 유심히 살펴본 게 밝기 균일도와 가독성인데 좌우 가장자리가 살짝 어둡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175%로 배율을 설정하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27인치와 큰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가독성도 만족합니다.
(좌우 가장자리가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티 날 정도는 아닙니다)
리모컨을 이용해서 화면 조정하기도 편하고, 여러 부가기능(PD 충전 등)은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없는거 보다는 낫겠지요 ^^
저처럼 IPS 패널 모니터가 눈이 아파서 사용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VA패널이 눈이 편해요 ^^
IPS 패널 모니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IPS 패널 모니터는 보고 있으면 눈이 아파서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존에는 벤큐 27인치 VA FHD 모니터를 사용했습니다.
VA 패널 중에서 대기업 60hz 지원 모니터와 크로스오버 고주사율 모니터 중에서 고민하다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주사율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대기업 저가용 모니터 보다는 좋은 품질의
패널을 사용했을 거라는 믿음에 크로스오버 모니터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27인치를 사용해서인지 32인치가 엄청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구입후 유심히 살펴본 게 밝기 균일도와 가독성인데 좌우 가장자리가 살짝 어둡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175%로 배율을 설정하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27인치와 큰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가독성도 만족합니다.
(좌우 가장자리가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티 날 정도는 아닙니다)
리모컨을 이용해서 화면 조정하기도 편하고, 여러 부가기능(PD 충전 등)은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없는거 보다는 낫겠지요 ^^
저처럼 IPS 패널 모니터가 눈이 아파서 사용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VA패널이 눈이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