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F 메인보드 지원되는 깔끔한 구조에 전면, 측면 강화유리로 튜닝 효과도 괜찮아 보여요. 기본으로 120mm ARGB 팬 4개 들어 있고 상단 수랭 3열까지 장착 가능한 점도 확장성 면에서 좋아 보이네요. USB-C 포트도 있어서 최신 기기랑 연결도 편하고, VGA 418mm까지 지원되니까 고사양 그래픽카드도 무난하게 들어갈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가성비 튜닝 케이스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듯해요.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풀커브드 강화유리지만 사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간 부분이네요 평소에 rgb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님에도 오 이건 좀 은은하게 예쁜 것 같아요 수랭 쿨러 호환성이나 그래픽 카드 호환성은 좋은데 공랭은 160mm 까지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대형 공랭 쿨러를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호환성을 잘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와 가격 좋네요 QHD 해상도에 최대 180Hz의 주사율을 지원해서 게이밍 용도로 정말 훌륭한 스펙인데 가격은 20만 원 초반이군요 이것 저것 복잡하게 넣는 것 보다 이렇게 심플하게 필요한 스펙 넣고 가격을 낮춰 주는 것이 좋죠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사무용 모니터로 써도 될 것 같아요 OSD 조작 버튼도 일반 버튼형이 아니라 조그형 같은데 저는 조그형이 더 편해서 좋더라고요
1.2kg 초반대 무게에 16인치 WQX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5 225H까지 탑재돼서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챙긴 노트북 같아요. DCI-P3 99%에 주사율도 144Hz라 영상 감상이나 웹서핑, 사무 작업용으로는 훌륭해 보이고, Arc 130T 내장 그래픽도 일반적인 영상 편집이나 캐주얼 게임 정도는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