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X 규격인데도 전원부가 12+2+2 페이즈(720A)로 엄청 짱짱해서 고성능 CPU도 불안함 없이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그래픽카드 슬롯이랑 M.2 슬롯에 PCIe 5.0이 적용되어 있어서, 나중에 나올 초고속 차세대 부품들까지 병목 현상 걱정 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구성이에요. 메모리도 최대 256GB에 8200MHz 초고클럭까지 지원하니까 오버클럭(XMP/EXPO)하는 맛도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에 USB C타입 포트가 7개나 들어간 혜자로운 구성에다가 Wi-Fi 6E랑 블루투스까지 기본 탑재되어 있어서, 무선 환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진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보급형보다 약간 성능이 좋은 메인스트림 메인보드를 오래 쓰다보면 생기는 PCB 열화가 AI 덕분에 해결이 되었네요.
이전에는 사람의 의존하다보니 엔지니어가 수작업과 경우의 수 때문에 최적값 탐색에 한계가 있었죠. 이를 방대한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해서 수백만 개의 레이아웃 조합을 스스로 시뮬레이션하네요. 이제 초고급 브랜드는 멋있고 성능도 좋지만 이제 가성비는 확실히 메인스트림 메인보드만으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긱바답지 않은 라운드 처리된 부드러운 방열판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여기에 깔끔한 가림막과 그래픽카드 PCle 5.0 슬롯, Gen5 M.2 SSD 지원과 M.2 SSD, PCle 슬롯 편의기능 적용 등 들어갈 건 다 들어간 제품 같습니다. 다만 가격을 감안하면 M.2 방열판을 1번 슬롯만 지원하는 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