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함에는 절대적인 저렴함도 있지만 상대적인 저렴함도 잇는데 B860m 박격포 제품 대비 1만 원 차이 밖에 안나는데 풀 ATX 메인보드라는 점은 상당한 가격적 메리트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탄탄한 이번 MSI B860 시리즈에 1만 원 추가로 4개의 SATA 포트 뿐만 아니라 3개의 m.2 SSD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작업용 PC에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전면과 측면 모두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형 케이스는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여서 튜닝의 재미가 배가되는 것 같아요. RGB LED 세팅이나 부품 색상 맞춤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조립 후 완성된 모습에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되죠. 내부 공간도 넉넉해서 ATX 사이즈 메인보드는 물론, 최대 418mm 길이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까지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확장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니, 고사양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들에게도 딱 맞는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깔끔한 디자인에 튜닝의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어항형 케이스, 성능과 감성 모두 챙기고 싶은 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에요!
어항형 케이스의 기본기를 잘 갖추면서도 가격이 6만 원 대면 준수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강화유리가 두 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쉬 케이스에 비하면 불리할 수 있는 구조도 최대 10개까지 쿨링 팬을 장착해서 커버가 가능할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많은 최대 4개의 스토리지 구성으로 작업용 PC 구성을 하기에도 좋겠네요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조금 더 간단한 개폐 방식이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슬라이딩 방식이기에 더 단단히 결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ATX 사이즈 케이스로서 최신 시스템의 호환성과 확장성이 잘 갖춰져 있네요. 장착가능한 메인보드 규격은 ATX/M-ATX/ITX이고, 그래픽카드의 최대 장착가능 길이는 418mm이고, CPU쿨러의 최대 장착가능 높이는 160mm이고, 저장장치는 SSD 최대 3개와 HDD 최대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듀얼 챔버 설계와 BTF 히든 커넥터를 지원해 최신 시스템을 넓은 내부공간 확보를 통환 쾌적한 환경에서 구성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