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B850M AORUS ELITE WIFI7 ICE P 제품은 올‑화이트 PCB와 히트싱크에 기가바이트 캐릭터 ‘아리(Ari)’를 더해 서브컬처 감성을 구현했으며, 보드 곳곳의 그래픽과 BIOS 테마까지 이어지는 통일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성능 면에서는 AMD B850 칩셋과 AM5 소켓을 바탕으로 라이젠 7000·8000·9000 시리즈를 폭넓게 지원하고, 12+2+2 페이즈 60A DrMOS 전원부와 DDR5 듀얼 채널 구성으로 최대 DDR5‑8200 MT/s 오버클럭을 뒷받침하는 점이 든든하네요.
또한 확장성은 PCIe 5.0 x16 슬롯과 PCIe 5.0 M.2 슬롯을 갖춰 차세대 그래픽카드와 Gen5 SSD에 대비했으며, 최신 Wi‑Fi 7(802.11be)과 2.5GbE 유선 LAN을 통해 고해상도 스트리밍·온라인 게임·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넉넉한 대역폭과 안정적 연결을 제공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9만 원이 넘는 케이스라서 그런지 강판 두께부터 확실히 두툼하네요 평균 0.8t를 넘어가는 두께라서 안정적이네요 총 8개의 팬을 장착할 수 있는 팬 허브가 지원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쿨링을 하기에도 적당하고요 전면 기준으로는 420mm 라디에이터까지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수랭 호환성도 매우 뛰어나네요 단점이라면 전면과 측면 하단 쪽에는 먼지필터가 빠져서 먼지 관리는 또 쉽지 않겠네요
명불허전 가성비의 어로스 엘리트 라인업인데 ICE 모델이라 화이트 감성을 제대로 살리는 디자인을 갖고 있군요. 전원부 12+2+2 페이즈로 빵빵하게 갖추고 있고, XMP 프로파일 딸깍을 통해서 8200까지 메모리 오버클럭까지 가능한 고성능 보드네요. 방열판도 부족함없이 구성되어있어서 점점 발열량이 많아지는 PC 구성상 보드 쿨링에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군요.
E-ATX까지 지원하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전면 메쉬 구조, 140mm ARGB 팬 4개 기본 장착 덕분에 쿨링 성능과 튜닝 효과가 모두 뛰어난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다만 높이 500mm로 전체 크기가 큰 편이라 협소한 책상 환경에서는 설치가 부담될 수 있고, 파워 장착 길이가 최대 240mm라 대형 파워 사용 시 간섭이 생길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사양 시스템 구축에 적합한 케이스라 장점이네요
2만 원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싱글 타워 공랭 쿨러라면 가성비 좋네요 성능이 무난해서 보급형 게이밍 PC 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증기간이 3년이나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고요 상단 히트싱크 커버가 없기는 하지만 올블랙으로 도색이 되서 그런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쩌면 보급형 가장 필요한 무난함에 잘 맞는 쿨러라고 생각됩니다
U30 마린 케이스의 가격이 4만 원 정도 되니까 1만 5천 원 정도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지원되는 것이네요 게다가 i/o 패널도 하단으로 내려와서 사용하기 더 편하게 구성되었고요 그렇다면 저는 웬만하면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는 이 모델로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가격대비로 내부 공간도 꽤 넉넉해서 보급형 PC에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