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지향성으로 설계되어 주변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20Hz~20kHz의 주파수 응답 범위를 지원해 다양한 음역대를 커버할 수 있는 점과 USB-C 타입 연결과 3.5mm 출력 지원, 192kHz/24bit의 샘플링 레이트를 통해 디지털 오디오의 품질을 높여주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하만카돈 AURA STUDIO 5는 디자인부터 사운드까지 확실히 눈길을 끄는 제품이에요. 투명한 돔 형태와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가 결합돼서 그냥 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멋스럽고, 불을 켜면 은은한 조명 효과가 공간 분위기를 확 바꿔줘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 공간 전체를 감각적으로 연출해주는 오디오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사양을 보면 6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전용 서브우퍼가 들어 있어서 저음은 묵직하게 울리고, 고음은 깔끔하게 뻗어 나가요. 블루투스 연결도 안정적이고, 앱을 통해 조명과 사운드를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해요. 특히 하만카돈 특유의 사운드 튜닝 덕분에 어느 방향에서 들어도 균형 잡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집에 두면 음악을 듣는 시간이 훨씬 특별해질 것 같아요. 단순히 소리를 재생하는 기계가 아니라, 음악과 빛으로 공간을 꾸며주는 오디오라서 기대감이 커요. 특히 저녁에 불을 끄고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음악을 틀면 집이 작은 공연장처럼 변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