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에 FHD인데 540Hz라 아직은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고주사율 외에는 평범한 스펙인데, 65만 원 정도의 가격이라니.. 아직은 540Hz의 IPS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패널이군요. 입력 포트가 DP 2개, HDMI 2개로 많은 편인데, PDP나 PIP를 지원헸으면 더 유용했을 것 같습니다. 540Hz의 초고주사율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모니터네요.
27인치 QHD 해상도 200Hz 주사율 패널에 화이트 컬러가 들어간 깔끔한 외형으로 공구없이 간편하게 손나사 만으로 조립해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 더해 움직임이 빠른 게임부터 작업까지 다양한 목적에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만한 사양이 매력있어 보이네요.
또한 무결점 적용에 1ms 응답속도 및 부가기능이나 스탠드 공간을 활용한 모바일 디바이스 거치 등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감에서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일반 60Hz 모니터 대비 약 3.4배 이상 향상된 200Hz 주사율로 다양한 게임을 부드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광시야각 Fast IPS 패널이 적용된 점이 좋네요. 또한 FreeSync와 Adaptive Sync를 지원하여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찢김 현상, 깜박임, 프레임 누락을 방지해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27인치의 크기에 Fast IPS패널을 사용하여 FHD 해상도, 주사율 540Hz을 가진 게이밍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니터네요! 색상도 준수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기본 스탠드 기능도 충분하게 제공되고 있어서 만족도를 높이는 점도 아주 좋네요. 경쟁게임을 할 때 이만한 모니터가 없는 것 같습니다.
27"로 책상위에 두고 쓰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크기에 QHD 해상도와 200Hz 고주사율까지 지원해서 게임이나 일반 사무용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펙이네요. 게다가 입력포트도 HDMI 2.1 2개, DP 1.4 2개로 충실히 구현되어 있어서 여러 입력기기를 연결하기에도 좋네요. 게다가 기본 받침대도 높이 조절과 스위블, 틸트 조절이 가능해서 별도의 모니터 받침대 등이 없더라도 큰 불편없이 쓸 수 있는 점은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소소하지만 VESA 마운트 홀 주변으로 LED 조명효과가 들어오는 것과 케이블 선정리 홀이 있는 것도 세세한 부분에서 사용자를 배려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후기라 하기도 그렇고 해서 의견인데 이번 게임 페스타에서 직접 보고 체험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시야각도 TN임에도 문제없고 색감이야 TN도 원래 나쁘지 않았는데 진짜 많이 발전했더군요.
제품 가격이 60만원대라는 소리를 언득 듣고 부스이름 생각 안났는데 QD랑 프리플로우보니 이게 맞네요.
개인적으로는 TN의 응답속도+약점인 시야각 완전 개선이라 강추하지만 전 조금 더 큰 인치를 기다릴거 같습니다.
아쉬웠던게 큰 인치가 없어서 한 번 찾다가 보는건데 아직 다른 회사도 24인치만 있네요.
TN에 이런 제품들이 나왔다는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