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을 1년 넘게 사용해 왔으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지만, 표기된 스펙과 실제 성능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아 후기를 작성합니다.
처음에는 바(Bar) 형태와 분리형 배치가 모두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까지 갖춘 가성비 제품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결함이 있었습니다.
1. 블루투스 연결 불안정: 2~3분 정도 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수면 모드로 진입하는 것 같은데, 다시 재생 버튼을 눌러도 소리가 복구되지 않습니다. 매번 AUX 모드로 변경했다가 다시 블루투스로 돌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큽니다.
2. 불필요한 배선 구조: USB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AUX 선이 꼭 필요합니다. 덕분에 선 정리가 지저분해지고 PC 본체의 포트만 차지합니다.
3. 가장 충격적인 '가짜 2채널': 1년 넘게 2채널 스피커로 알고 썼으나, 최근 좌우 분리 음원을 들어보니 오른쪽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확인 결과, 볼륨 조절기가 있는 오른쪽은 속이 빈 것처럼 가볍고 스피커 유닛이 없는 왼쪽만 무거웠습니다. 사실상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제품을 2채널인 것처럼 속아 사용한 셈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분해하게 되면 분해 사진과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작고 가벼운 프로젝터입니다. 방안에 두고 쓸 예정으로 샀으며, 햇빛이 드는 낮에는 사용하기 힘듦을 인지하고 구매했습니다. 소음은 꽤 있는 편이고, 오래 틀어두면 꽤 발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줬습니다. 가격이 매우 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장된 스피커가 생각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써보면서 스피커도 따로 살 생각이었는데 굳이 안그래도 되겠더라고요.
낮에 사용을 아예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글씨가 많이 있는 영상을 보는건 불가능하겠지만,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두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수동 키스톤이 적용되는 제품이나, 사진처럼 사선으로 화면을 비추는 경우 전체의 초점을 맞출수는 없습니다. 이건 엄청 비싼 모델도 할수 없는 기능일수도 있겠네요.
사진의 거치대는 집에서 굴러다니던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다만 저희집 침대 헤드보드 넓이보다 거치대의 길이가 길어서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사실 때 해당 제품을 놔둘 공간의 구조를 보고 어떤 액세사리가 필요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리모콘으로 내부 os를 사용하게 되는데, 엄청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팁이 있다면 리모콘 머리를 프로젝터에 두고 버튼을 누르면 나쁘지 않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