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볍게 설계되었을 뿐 아니라 강력하면서도 선명한 오디오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네요. 280G의 초경량 설계와 향상된 헤드밴드 지지력으로 격렬한 게이밍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넓은 주파수 범위 커버가 가능한 마으크로 사용자의 목소리의 세세한 부분까지 입력 및 전송이 가능하여 팀 게임에 있어 확실하면서도 풍부한 오디오 전달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뿐만 아니라 티타늄으로 코팅된 다이아프램을 사용하여 선명도를 한층 더 높인 최첨단 오디오 드라이버는 고음,중음,저음을 담당하는 3개의 드라이버로 세분화하여 놀라운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해주며 사용자의 귀를 완벽하게 덮는 소음 차단형 이어컵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할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통기성 천으로 제작되었고 경쟁 게임에 최적화된 맞춤형 EQ설정을 제공하여 차세대 서라운드 오디오를 느낄 수 있는 점아 마음에 드네요.
무엇보다도 단 15분 충천으로 6시간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70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든든하네요.
Razer BlackShark V2 Hyperspeed (블랙, 정품)가 가상 7.1 채널을 지원 안 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Razer Barracuda X Plus (블랙, 정품) 얘가 지원을 하는군요.
저는 만약에 구입한다면, Razer BlackShark V2 Hyperspeed (블랙, 정품) 말고 얘를 사야겠네요.
tps 게임에 꼭 필요한 가상 7.1에 연결 방식도 다양하고 좋은데.
다만, 맘에 걸리는게, 성인 남성 귀에 40mm 드라이버는 쏙 들어가지가 않고 귀를 짓누르는 경우가 많아서 착용시 굉장히 아플거 같고.
헤드부분도 저렇게 통자로 되어 있으면 착용시 불편함이 많아서, 타사 제품처럼 헤드 사이에 천같은 소재가 장착되어서 천으로 머리를 잡아주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tps 게임 때문에 7.1 가상 헤드셋에 관심이 많은데, 얘는 스테레오인걸 보니 7.1 가상은 지원을 안 하는 걸로 보이네요.
THX 공간 오디오라는 게 있는데, 얘랑 7.1 가상이랑은 다른 건지, 좀 더 상세한 상품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요즘 tps 게임 같은 경우 뒤나 옆에서 공격해오는 소리를 들어야하기 때문에 7.1 가상 사운드가 중요한데, 얘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