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지지리도 없게 5800x3d가 게임 도중 pc가 재부팅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장애를 안게 되었습니다. 아오 진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하얀색에 예뻐서 이 보드를 골랐습니다.
상위 모델인 프로나 마스터가 비싸기도 하고 전원부는 엘리트도 이미 충분하고 pcie x8 x8 2슬롯이 필요 없기도 하고...
argb 5v 3핀이 아래쪽에 2개 있다거나 m2a의 방열판 분리 레버가 케이스 뒤쪽이라 여전히 불편하다거나 하는 사소한 걸 제외하면 다른 메인보드와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구성입니다.
하얀색 x870e x3d 보드 중에서는 저렴한 것이 강점이네요.
솔직히 후면 io에 usb만 많았어도 프로로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usb 갯수가 너무 적습니다.
4개뿐인 sata도 숨이 턱턱 막히는데 마스터는 아예 2개밖에 없더군요. sata 포트가 부족해서 이번에 용량이 작은 하드를 하나 예비용으로 전환했네요.
리뷰용이라 사진이 성의없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 상품 상세 정보의 이미지는 실물 사진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래도 되나 싶네요.
7만 원대 가격에 CPU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디케이터가 탑재된 점이 상당히 독보적이네요 팬이 라디에이터에 미리 장착된 상태로 출고되고 데이지 체인 방식이라 수랭 쿨러 특유의 복잡한 선 정리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준점이 인상적입니다 310W TDP의 강력한 성능에 5년 누수 보증까지 더해져 가성비와 신뢰도를 모두 잡은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 느껴지네요
3열 수랭에 이쁜 펌프 디스플레이까지 적용된 제품인데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_+
5년 보증까지 제공되서 어설픈 공랭 쿨러를 쓰는 것보다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3열 수랭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저렴해졌다지만, 대장급 듀얼 공랭 쿨러보다 싼 모델이 나올 줄은 몰랐고
퀘존 커뮤니티 벤치 자료를 보니 가격대비 성능까지 준수해서 가성비 수랭으로는 정말 최강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