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우드를 쓰지 않았지만 우드를 쓴 듯한 느낌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부피가 큰 제품은 단순히 기능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기능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우 자연스러워요 리모컨의 디자인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딱딱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성능도 나오고 디자인도 좋아서 훌륭하네요
화이트 쿨링 팬이 자리해서 더욱 깔끔한 인상을 주는 CPU 공랭 쿨러네요.
거기에 ARGB LED가 들어간 제품이라 화려함을 더해주는군요.
쿨링 팬이 하나인 싱글타워 쿨러임에도 풍량이 좋은 편이라 발열 해소에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제품 높이가 148mm밖에 안 돼서 미니타워 케이스나 폭이 좁은 케이스라 해도 호환이 잘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메쉬 패턴 케이블이 멋스럽네요.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처리한 부분이 더욱 괜찮군요.
보통 메쉬 패턴 케이블을 넣어도 24핀이나 주요 케이블에만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SATA 케이블 같은 곳에도 메쉬 패턴 케이블을 넣어서 좋네요.
케이블 자체도 18AWG가 아닌 16AWG 구리선을 사용해서 성능적으로도 우수할 거 같습니다.
CY100의 기본 모델에 LED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 제품이네요.
화이트 컬러 제품은 히트 싱크에도 화이트로 도색이 되어 있어 일체감을 높였네요.
AS도 5년으로 일반적인 싱글타워 제품들은 1~2년인데 비해 꽤나 많은 AS기간을 가지고 있네요.
에디에서 나온 첫 공랭 쿨러인데 벤치마크 결과도 괜찮고 저렴한 가격에 긴 AS보증기간으로 차별화를 둔 것 같은데
앞으로 에디의 쿨러쪽 제품도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