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쿨링 팬이 자리해서 더욱 깔끔한 인상을 주는 CPU 공랭 쿨러네요.
거기에 ARGB LED가 들어간 제품이라 화려함을 더해주는군요.
쿨링 팬이 하나인 싱글타워 쿨러임에도 풍량이 좋은 편이라 발열 해소에 좋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제품 높이가 148mm밖에 안 돼서 미니타워 케이스나 폭이 좁은 케이스라 해도 호환이 잘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메쉬 패턴 케이블이 멋스럽네요.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처리한 부분이 더욱 괜찮군요.
보통 메쉬 패턴 케이블을 넣어도 24핀이나 주요 케이블에만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SATA 케이블 같은 곳에도 메쉬 패턴 케이블을 넣어서 좋네요.
케이블 자체도 18AWG가 아닌 16AWG 구리선을 사용해서 성능적으로도 우수할 거 같습니다.
CY100의 기본 모델에 LED가 들어간 화이트 컬러 제품이네요.
화이트 컬러 제품은 히트 싱크에도 화이트로 도색이 되어 있어 일체감을 높였네요.
AS도 5년으로 일반적인 싱글타워 제품들은 1~2년인데 비해 꽤나 많은 AS기간을 가지고 있네요.
에디에서 나온 첫 공랭 쿨러인데 벤치마크 결과도 괜찮고 저렴한 가격에 긴 AS보증기간으로 차별화를 둔 것 같은데
앞으로 에디의 쿨러쪽 제품도 기대가 되는군요.
1000W 정격출력에 12V-2X6 최신 전원규격 지원으로 최대 600W 전원공급 용량를 제공해 차세대 PCIe 5.1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인텔 ATX 3.1 규격 지원으로 최신 하드웨어와 완벽히 호환되고, 이 규격의 요구조건인 200% 이상인 235%까지 피크전력을 버틸 수 있어 순간적 과부하 조건에서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네요. 80PLUS GOLD 인증도 받아 고효율과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경제성도 높아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