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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일단 체감가 20만원대에 qhd 240hz를 경험 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구요, 첫 qhd환경의 모니터라 화면 쨍한게 아주 맘에 듭니다. 스탠드도 묵직한게 너무 좋구요.

이런 고스펙 모니터를 처음 써봐서..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제 노트북은 3060 이 들어가 있는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모니터 자체의 주사율은 144입니다 스샷보시면 현재 디스플레이 확장모드 인데요 주사율이 144까지밖에 표시가 안됩니다. 연결은 동봉된 HDMI 로 한 상태입니다. 왜 스펙상의 주사율인 180이 표시가 안될까요. 의심되는건 ..노트북 모니터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두 디스플레이가 같이 맞춰지는건지.. 그럼 180을 쓰기위해선 외부모니터를 단독으로 써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스샷에 색상수준이 '비트수준이 디더랑이 포함된 8비트' 라고 나오는것도 정상인가요 사용소감은 며칠 더 써보고 올리겠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좋네요. 만듦새도 좋고 조립도 간단하고 스탠드도 튼튼합니다.

이거 전작이랑 달라진게 뭔가요? 외부 디자인까지 전 달라진 점을 못찾겠어요...

이딴거좀 팔지마세요 제발!!!!!!!! 쓴지 몇개월됐는데 문제점이 롤에서 상점키면 픽셀로 갈라집니다 쓴사람은 뭔말인지 알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가끔식 블랙아웃 현상 납니다 싼값합니다 진짜 짜증납니다 이미산거 어쩜...as 맡기라고 ? 이게 해결될일이냐 중국패널에 화면도 뿌옇고 딱 돈값그이상그이하도 아님 근데 픽셀갈라지는거랑 블랙아웃 ㅈㄴ 짜증남 진짜

아니 왜 하필 커브드 냐구요 ㅠ.ㅠ 부디 "평면"으로 논글레어 37인치 게이밍 모니터 만들어 주세요 ㅡ.ㅜ

넷플리스 보고 있는데, 전원 나가서 안 들어오네요.. 안방용으로 3년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고장남.. 이정도면 내구성이 엉망 아닌가요? 거실에 있는 삼성 스마트tv는 9년 넘게 사용중인데 아직도 멀쩡함. 스마트 tv로 사용할꺼면 그냥 스마트 tv 전용으로 사세요.. 애매한 스마트 모니터 사지 말고.. -------------------------------------------------------------------------------------------- A/S 후기 입니다. 파워보드 고장이었구요.. 내가 생각해도 파워보드 고장이라 생각이 들어, 처음에는 파워보드 모델을 검색해서 구매 후에 직접 수리를 할려고 했습니다. 파워보드 모델이 BN44-01140A 모델인데, 아무리 검색해보아도 중고만 검색되고, 신품은 비싸기도 하고 해외배송이라 직접 고치는 것은 패스.. 결국 A/S 신청하였고, A/S기사분이 4일만에 방문을 했는데, 파워보드 고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파워보드 8.2만에 출장비(성수기) 3만원, 수리비는 1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파워보드 교체는 일반인도 가능한 수준의 수리인데, 10만원 넘게 나오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대형 모니터라 일반 TV보다 수리비가 더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시스템에서 수리비가 자동으로 계산 되기 때문에 A/S기사분도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총 22만원에 가까운 금액이 나왔구요. 그냥 새걸로 살까 생각을 하다가 결국 수리를 했습니다. 영수증에 LED모니터로 잡히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화재 보험의 7대 가전 수리비 특약 에도 적용이 안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내구성 좋은 스마트TV를 사세요.. TV는 고장나도 보험이 되니깐요..

기존에 쓰던게 주사율 165hz짜리 qhd모니터였는데 주사율 240넘어가는거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때마침 출시특가로 체감가 20만원대 초반의 슈퍼 가성비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만족스럽네요. 이 가격대에 27인치 qhd 240hz라니 감개무량합니다. 화면 밝기가 300cd라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원래 좀 어둡게 쓰는편이라 저한텐 큰 문제도 아니구요. 모니터 불량테스트 해봤는데 불량 화소도 없고 양품 받아서 기쁘네요.

오늘 받아보고 후기 좀 남겨봅니다. 장점 : 37인치라 보이는거 시원시원하고 좋음. 윈도우 4K 125% 배율로 놓고 창 이것저것 여러개 띄워놓기 정말 편함. 서브픽셀 구성은 모르겠는데, 폰트 가독성 좋음. OSD는 타이젠이 빠져 있고, 설정창은 기존 모델들에 비해 애니메이션 간소화된 티가 남. 빠릿빠릿함. 패널은 논글레어. fps는 안 해봤고, 고주사율 리듬게임 좀 해보니 잔상 크게 안 느껴짐. 포토샵이나 사진 편집도 좀 해봤는데, 색역 크게 딸리는 느낌도 안 듬. 단점 : 1000R의 큰 커브드 곡률(눈이 근시인 사람들은 편할 것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예민한 사람은 VA 특유의 시야각을 살짝 느낄 수 있을거임. 또한 이전 네오G8에 있던 '매트디스플레이'가 빠진점이 매우 아쉬움. (사실 네오G8은 MiniLED에 퀀텀닷에 매트디스플레이까지 전부 넣어 출시가격 150만으로 시작하던 녀석이라, 출시가격 100만인 얘는 딱 저 옵션 3개 빠진 만큼 나왔다고 보면 될듯...) 빛샘은 거의 없으나, 흰색 전체화면에서 좌우 모서리에 광량이 살짝 부족한 감이 느껴지기도 함. [내용추가: 좀 더 써보니까 이게 광량부족이 아니라 시야각 이라는걸 알게됨 ㄱ-), 당연히 유독 흰색에서만 티가 좀 나고, 영화보거나 그런 때에는 전혀 신경 안 쓰임.] 총평 : 메인을 유튜브, 영화, 주식매매, 인터넷 같은 간단한 용도로 쓰면서 겸사겸사 게임 한 스푼(165hz) 얹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추천함. "32인치는 살짝 작고, 40인치는 너무 크다 생각하면서, 37인치 21:9 WQHD는 또 싫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16:9 4K 모니터임. 갠적으로 이 37인치에 다시 네오G8 마냥 MiniLED, 퀀텀닷, 매트디스플레이 다 때려박으면 업그레이드 의향 매우매우 크게 있음...! 후기 이벤트 그런건 없지만, 37인치 이거 좀 잘 돼서 후속작은 더 좋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작성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