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작은 미니타워 규격이지만 상단 3열 수냉도 장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cpu 쿨러도 160mm, vga는 430mm까지 장착 가능해서 부품호환성도 좋네요. 또한 측면에 2개의 냉각팬이 흡기를 할 수 있는 구조라서 어항케이스에서 쿨링효율의 문제도 어느정도 완하시켰구요. 다만 기본 번들팬 작동구조를 보니 LED on/off 기능은 괜찮은데 팬 작동은 on/off보다 고속/저속으로 세팅할 수 있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케이스팬을 아예 끄는 것보다 저속으로 구동하여 소음을 줄일 수 있게 하는게 좀 더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여긴 가격에 불평하기보다는 칭찬하는 게 맞다. 장사꾼 농간을 따지기 전에 인텔이 똥줄이 타지 않았으면 이런 제품을 이런 가격에 냈을 리가 없고 그래픽카드 계가 제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텔이 CPU 독재하던 시절이면 이런 제품 내지도 않았다. 다만 인텔은 엔비디아 같은 악덕장사꾼은 아니라서 심한 폭리는 안 했지만 엔비디아 독재였으면 285K 하나가 1599$로 한국 장사꾼 농간으로 300만원이 넘었다. 근데 여기서 장난질은 새 발의 피여. 워낙 기본가격이 높잖아? ATI가 AMD의 CPU처럼 분발한다면 600만원 짜리 5090은 바로 200만원 미만이 된다. 10여 년간 엔비디아의 독재에 세뇌되어 지금 가격이 정상인 것 같이 느껴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