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초반대 무게에 16인치 WQXGA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5 225H까지 탑재돼서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챙긴 노트북 같아요. DCI-P3 99%에 주사율도 144Hz라 영상 감상이나 웹서핑, 사무 작업용으로는 훌륭해 보이고, Arc 130T 내장 그래픽도 일반적인 영상 편집이나 캐주얼 게임 정도는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름에도 노트북을 시원하게 사용할수 있는 노트북용 쿨링패드군요. 높이조절은 물론이고 대형 쿨링팬 사용으로, 정숙하면서도 시원한 풍량을 제공할 수 있겠습니다.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모나지 않게 깔끔하고, usb 허브 포트도 풍족하게 제공해서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과 호환성이 마음에 듭니다. 크기도 넉넉한 편이라 커다란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군요.
가장 핵심이 되는 스펙은 인텔 울트라9 그리고 RTX 5080 을 구성하면서 대신 디스플레이에서 조금 등급을 낮추고 가격을 낮췄군요 이렇게 높은 스펙의 노트북은 많은 분들이 고정해서 모니터와 연결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빈도가 낮은 디스플레이에서 가성비를 높인 구성은 꽤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디스플레이가 많이 쳐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빈도가 낮더라도 외부에서 사용할 때에도 충분히 만족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