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과 성능의 균형을 잘 맞춘 노트북. 1.2kg도 안 되는 무게 덕분에 출퇴근이나 외출 시 들고 다니기 정말 편하고요, 16인치 대화면에 2560x1600 해상도는 눈의 피로도 적고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144Hz 주사율까지 지원되어 영상 감상이나 웹 서핑이 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울트라5 225H 프로세서는 일상 작업이나 영상 편집, 가벼운 멀티태스킹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고요. 다만 256GB SSD는 저장 공간이 금방 차서 추가 슬롯 활용은 거의 필수예요. 램 16GB도 나쁘지 않지만,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썬더볼트4, USB-A 모두 지원해서 포트 구성도 다양하고 실용적이네요. 배터리도 하루 종일 외출용으로 쓰기엔 충분해서 휴대성 측면에선 만족도가 높습니다. 디자인이나 빌드 퀄리티도 고급스럽고 탄탄해서 전체적으로 믿고 쓸 수 있는 노트북이에요. 사무용, 대학생 인강용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ASUS 젠북 A14 UX3407QA-SB284W (SSD 512GB)는 역대 가장 빠른 스냅드래곤 X 탑재하여 독보적인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며 휴대성을 극대화한 1kg 미만의 무게와 49분만에 60%까지 충전되어 최대 20시간 지속되는 베터리 효율로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며 sRGB 100%, 색 재현율, 400Nits 밝기를 갖춘 16:10의 웹 진화형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넘치는 시각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기에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확실히 그램 시리즈답게 가볍고 휴대성이 좋네요. 16인치임에도 불구하고 1.2kg 정도라 백팩에 넣고 다니기 부담 없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화면 밝기나 해상도도 뛰어나서 문서 작업이나 영상 보기에도 눈이 편했습니다. 코어 울트라5 탑재로 멀티태스킹도 무난하게 돌아가고, 팬 소음도 적은 편이더라고요. 다만 저장공간이 256GB라 요즘 기준에선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고요. 그래도 SSD 슬롯이 2개라 확장은 쉬운 점이 장점이에요. 배터리는 20시간 이상 간다더니, 실제 사용 기준으로는 13~16시간 정도로 나쁘지 않았고요. 램이 16GB로 고정이라 향후 업그레이드는 안 된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사무용이나 인강용으로는 충분한 사양이라고 봅니다. 깔끔한 성능, 가벼운 무게, 긴 배터리를 원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