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대 초반 가격에 8+2+2 페이즈의 무난한 전원부에 방열판도 전원부, 메인 M.2 SSD, 칩셋까지 잘 달려있고 M.2 SSD 슬롯 총 2개, SATA3는 4개로 저장 장치 확장성까지 우수할 뿐 아니라 최신 9000번대 라이젠 프로세서부터 7000번대 라이젠 CPU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메인보드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메인보드입니다. 후면 I/O 포트에 PS/2 단자도 있어 구형 키보드나 마우스도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점도 좋네요.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케이스들은 보면 너무 멋있는 디자인과 색상, 발열통로, 간편성 등의 특징만 고려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본체 내부에 쌓이는 먼지는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심지어 드물게는 CPU나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의 쿨러 안쪽으로 침투해서 알게 모르게 탄내를 유발시키는데 이렇게 되면 연기호흡이 되기에 건강에 좋지는 않을거에요.
과거 저는 컴터만 하면 항상 어디선가 은은한 탄내가 나면서 목이 텁텁하고 숨이 불편한 이상한 증상이 있곤 했는데 유난히 집에 먼지가 많이 쌓인다는 점을 깨닫고 먼지가 컴터 안에 들어가서 열에 그을려져서 그런건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됐습니다.
저사양이라 발열도 45~65도 사이로 낮은편인데 아주 미세한 먼지 입자라는걸 고려해보면 상대적 저온에도 오래 열을 받으면 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마치 요리할 때 두껍고 큰 재료는 익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가늘고 작은 것은 일찍 익듯이 먼지도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본체를 다 분리해서 일일이 먼지 다 털어내고 쓰니까 이전의 탄내가 나는 상황이 사라졌고 먼지 문제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친다고 깨달았어요. 확실히 연기호흡을 안하게 되니 게임이나 영상시청 할 때 집중이 잘 되고 실력도 좋아지더라고요.
이런 일이 있고부터 먼지 청소를 한달에 한두번정도 하게됐는데 제 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전혀 귀찮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은 청소가 귀찮아지고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PC커뮤니티에 수소문해서 알게 된 제품이 DAVEN 벤투스 420 MESH ARGB 이건데 먼지 유입이 가장 많은 전면부의 필터가 촘촘해서 잘 막아주고 분리도 편해서 청소도 쉽고 딱 제가 원하던 건데 앞으로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 코멘트를 몇분이 보시고,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컴터사용으로 먼지가 타서 불편 겪는 분들이 적지않을텐데 부품의 수명과 건강을 위해서 이런 케이스가 꼭 주류가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해당 상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