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드 강화유리에 LED가 들어가서 상당히 꾸미기 좋네요 마침 팬허브까지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RGB 세팅에 최적화된 케이스 같아요 가격이 조금 있는 케이슨인 만큼 BTF 방식의 메인보드도 지원하는 것도 좋은 것 같고 먼지필터같이 기본적인 부분도 잘 갖추고 있네요 다만 사이즈를 조금 듀얼 챔버 치고는 큰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선정리는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다른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이 메인보드와 비견될 수 있는 보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디자인 특히 올 화이트라는 구성에서는 이 보드에 비견될 보드가 딱히 보이지 않네요 PCB와 각종 커넥터까지 완벽하게 화이트로 구성한 것이 정말 디자인 부분에서는 최고 수준이고 그렇다고 고가 라인이 아닌 것도 너무 좋네요 화이트 PC 구성이라면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감성과 예쁜 캐릭터 디자인까지 들어간 독특한 분위기의 보드네요. 12+2+2 페이즈 전원부와 DrMOS 설계로 고성능 CPU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모리도 최대 8200MHz까지 지원해 오버클럭 성능도 충분히 뒷받침해줄 것 같네요. 풀메탈 히트싱크와 쉽게 조립할 수 있게 해주는 편의성도 장점 중에 하나겠네요. 아리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맘에 드는 그런 보드일 것 같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전보다 20% 더 넓어진 56개의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향상된 뛰어난 쿨링성능, 저소음에 무뽑기 방지 킷을 제공하고 3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합리적인 가격과 인텔,amd 최신 메인보드에도 장착이 가능하고 가성비 좋은 싱글공랭쿨러 같아요.
AM4 소켓이 살아남는 동안은 충분히 좋은 쿨러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AM4 소켓 세이프티 가드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따로 구매하면 비용 면에서는 팔라딘 제품이 확실히 훌륭하기 때문에 보급형에 쓰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성능도 130mm 팬이 들어갔기 때문에 소음대비로 준수하기도 하고요 출시한지 조금 된 제품이라서 도색같은 부분이 빠져 있기는 한데 보급형이라 큰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보급형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꽤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케이스네요. 측면 LCD 디스플레이로 CPU와 GPU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시스템 관리가 훨씬 직관적이기도 하고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형 디자인이라 RGB 튜닝 효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포트의 위치를 보면 아무래도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는게 가장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