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400 디자인이 깔끔하고 TDP 235W 성능에 152mm 높이라 호환성까지 챙긴 실속파 쿨러 같습니다. 특히 3.28mmH₂O의 높은 정압 수치를 보니 쿨링 성능에 꽤 신경 쓴 모델로 보이네요. Hydraulic 베어링과 PWM 지원으로 소음과 성능 밸런스도 기대되고, 무상보증 기간 확대 소식까지 더해져서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제품 가격도 정말 착하게 나왔네요.
히트싱크에 TRIFORCE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공기역학적 원리의 유선형으로 고급스런 블랙컬러와 함께 디자인면에서 멋지면서 표면적을 늘려 방열효율도 높여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차세대 인텔 플랫폼과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다양한 소캣을 지원해 폭넓게 장착할 수 있어 호환성과 확장성이 높아 좋네요.
PCCOOLER PALADIN 400은 쿨러의 명가답게 색상과 디자인이 깔끔하고 120mm 쿨링팬과 히트싱크에는 6mm 니켈도금 구리 베이스의 히트 파이프 4개를 탑재하고 81CFM의 강력한 풍량과 2.46 mmH₂O의 풍압으로 냉각 효과가 좋고 157mm의 낮은 높이로 시스템과 케이스 호환성이 좋은게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AS 기단 3년에 핀 폴딩 기술 설계의 강화된 히트 싱크 디자인으로 전체 타워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가성비가 좋은 공랭으로 좋네요.
12+2+2 페이즈의 강력한 전원부와 대형 히트싱크 탑재로 하이엔드 CPU의 발열도 거뜬하게 잡아주고
원 클릭으로 최대 18%까지 퍼포먼스 향상을 가져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메모리도 8200MHz까지 지원하고 m.2 SSD 슬롯 2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지원하고 가격은 20만원 중반대라 인기가 많겠습니다.
전원부 8+2+1 페이즈 디지털 VRM 구성 및 M.2 슬롯에 직접 설치된 액티브 쿨링 팬까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소형 ITX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인보드 입니다. PCIe 5.0 x16 슬롯으로 차세대 GPU까지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고 작은데 m.2 SSD 슬롯이 2개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40 mm ARGB 팬 3개와 140 mm 팬 1개 기본 탑재로 강력한 쿨링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408mm VGA와 CPU 쿨러 높이 최대 180 mm 까지 장착 가능한 넓직한 케이스라 마음에 드네요.
내부 선 정리 공간과 팬 컨트롤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 깔끔한 시스템 구성 할수 있어서 좋네요.
싱글타워 제품인 MX400의 상위 업글 제품이네요. MX400도 TDP220W로 성능이 준수한 편이고 이 제품은 TDP245W로 일견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듀얼타워라서 방열판 면적이 크게 증가했고, 히트파이프도 2개 더 늘어나서 cpu의 열을 좀 더 빠르게 방열판으로 전달할 수 있죠. 게다가 팬도 2개가 동작하니 풍량이 늘어나서 싱글타워 제품보다 빠르게 cpu의 발열을 식힐 수 있는 점이 장점이네요. 이런 장점 덕택에 고성능 cpu를 현재 쓰고 있거나 차후 업글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3만원대 가격도 제품 성능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임이 분명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