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으로 쓰기에도 적당하고 가벼운 캐쥬얼 게이밍 용도의 모니터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게이밍 모니터로만 쓰기에는 스펙이 살짝 모자라 는낌은 있네요 앱코의 모니터는 스탠드가 참 마음에 드는데 평평한 스탠드는 물론이고 설치도 드라이버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방식이라서 초심자가 쓰기에도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이 모델은 화이트라는 점 때문에 더 맘에 들어요
27인치 FHD에 144Hz지만, 색상은 6비트 컬러로 8비트 흉내를 내는 제품이네요. 아무래도 저렴한 제품이다 보니 색 표현은 많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색역도 sRGB 84%밖에 안 되니 풍부하고 비교적 정확한 색상을 요하는 작업에는 피해야 할 모니터네요. 8비트 모니터는 색상 당 2^8 = 256 색으로 RGB = 256*256*256 = 16,700,000 컬러를 표현할 수 있지만, 이 모니터의 패널은 6비트 컬러로 색상 당 2^6 = 64색이고, RGB = 64*64*64 = 262,144 컬러만 표현 가능합니다. 나머지 색은 디더링으로 비슷한 색을 표시하는 거죠. 그런데, 설명에는 16.7M 컬러라고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가벼운 작업이나 게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 정말 괜찮네요 일반 IPS 패널도 아니고 FAST-IPS 패널이 사용되었고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QHD 해상도 고주사율 모니터인데도 20만 원 초반이라면 부담 없이 구매하기에 좋은 가격인 것 같아요 특히나 무결점 정책이 매우 확실한 앱코의 무결점 모니터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난 모니터네요 디자인도 풀 화이트는 아니지만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FAST-IPS 로 응답속도를 올리고 주사율을 540Hz로 구성해서 모니터가 중요한 FPS 같은 게임에서 쓰기에 최적이네요 디자인도 게이밍 용도이지만 닭발 스탠드 대신 평평한 방식의 스탠드를 사용해서 안정감이랑 공간활용성이 더 좋고 멀티 스탠드 기능까지 지원해서 모니터 암 없이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조금 부담되지만 이런 모니터가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집/사무실용으로 u2725qe 두대 구매해서 사용중이며
맥북 클램쉘 모드로 집 사무실 한대씩 놓고 사용 중입니다.
특정 화면에서만 나오는 노이즈 증상 두대 다 있으며
한대만 M2T102 펌웨어 업데이트 하였는데 맥북, 윈도우PC 상관 없이 입력을 자주 못 잡는 증상이 있습니다
모니터를 완전히 껏다 켜야만 정상적으로 입력을 잡네요
AS문의 하여도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도 불가능 하며 구버전 펌웨어 파일도 없다고 합니다.
DELL이 QA를 제대로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펌웨어 업데이트 함부로 하지 마세요
27인치 QHD, IPS, 200Hz 고주사율로 요즘 선호하는 사이즈와 스펙인데 가격 접근성이 좋아보입니다
가격이 있다보니 색영역은 조금 아쉽지만 해당 제품의 고객 타겟팅은 게이머라 크게 문제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뺄건 과감하게 빼서 가격을 낮춘점이 큰 장점으로 보이네요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 무상은 1년이지만 점점 발전된 제품 퀄리티로 무상 보증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27인치 FHD, 144Hz 인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네요. 색재현도 높아서 멀티미디어 관람용으로도 좋고 반응속도 좋아서 게임용으로도 좋군요. 베사홀도 있어서 모니터암 설치해서 사용하기도 좋네요. 화이트 색상이라 화이트 시스템 구성하면 깔맞춤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좋고 스펙도 준수하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모니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