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보급형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에 성능 만큼이나 편의기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구성을 잘 햇네요 일단 스마트 스위치 기능이 지원되는 것이 편리하겠어요 블루투스 와 2.4GHz를 동시에 연결하고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기에 헤드셋을 벗을 필요성을 낮춰주면서 경량화된 무게와 회전 피벗 기능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크게 올렸네요 확실히 일반 사용자에게 딱 맞는 제품 같아요
어쩐지 익숙한 디자인인데 라고 생각했더니 게임 대회 같은 곳에서 공식으로 사용한 것을 본 것 같아요 외관은 꽤 묵직하게 보였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가볍네요 280g이라면 꽤 오래 착용하고 있어서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게이밍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마이크의 성능도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게이밍 헤드셋으로는 정말 탐나는 제품이군요
디자인은 이쁨.
근데 사운드가 좀 이상함.
분명히 베이스는 충분하고 듣기좋게 울려주는데 다른 음역대랑 따로 노는 느낌이고 타 음역대 소리가 너무 거칠게 치찰음 처럼 들리고 선명하지 못한 문제가 있음.
소리로만 따진다면 일단 음량에 따라 소리가 뒤틀리는 그런건 아니라서 10만원 초반이상이지만 그이상급은 아님.
Barracuda X Plus는 사용 시간 50시간, USB-C 동글 기반 무선 연결, 블루투스 5.2까지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형’ 헤드셋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특히 PC, 콘솔, 모바일 모두 호환되니 활용도도 높고, 마이크 탈착형이라 통화나 회의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겠네요. 컨트롤러 일체형 조작도 편리해 보여 실사용 시 불편함이 적을 듯합니다. Razer 특유의 안정적인 사운드와 착용감도 기대됩니다.
Razer Barracuda X Plus는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PC 헤드셋입니다. 2.4GHz 무선 동글과 블루투스 5.2를 모두 지원하며, 유선 연결도 가능하여 PC, 콘솔,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270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50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과 USB-C 충전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탈착형 플렉시블 마이크와 온-이어컵 컨트롤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가상 7.1채널을 지원하여 게임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