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뷰피니티 S7 S32D701 제품과 구매를 망설였는데, 스팩상 해당 제품이 더 나은듯하여 최종적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뜯자마자 가장 큰 차이점은 뷰피니티는 글래어 방식이고, 해당제품은 논글레어 방식이라 저는 논글레어 방식이 사무 모니터로 쓰기에 훨씬 편했습니다. 어두한 화면일때 제 모습이 비치는것도 싫고, 무엇보다 사무실 조명때문에 각도에 따라 특정영역이 조명반사때문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여러대를 구입하다보니 제품간 색이 균일하지 않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건 뭐 각자 알아서 세팅하는걸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고장나서 급하게 알아보다가, 크로스오버 279QA9을 구매했는데 쿠팡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했네요. 27인치라서 화면도 넓고, 2560*1440을 지원하니까 피로감도 없네요. 무엇보다 20만원 초반이란 가격에 이 정도 사양이라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