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이 최우선인 업무용컴과 서브컴에 꽤 오랜시간 사용중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파워. 국내 파워브랜드 중에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건대 중급기 이상의 품질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AS도 여느 해외 브랜드 못지않아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인 브랜드입니다. 비록 제가 아직 850W 골드 모델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품질비교 해놓은 영상들을 보니 해외 고가의 제품 못지않은 부품 구성과 내구도를 갖춘 제품이더군요. 품질은 물론이고, 가격면에서나 AS면에서나 다음에 파워 850W로 갈아탈 땐, 이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조용한 키보드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키보드 리뷰어들 영상을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 보곤하는데, 독거미 저소음 바다축 키보드의 타건음을 들어보면, 확실히 서걱거리면서 '둥둥~ 톡톡' 거리는 무소음에 가까운 느낌이더군요. 흡음재와 저소음 댐퍼가 그 진가를 발휘하는게 아닌가 싶던데요.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도가 적다는 평이 많아서 ...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용해보고 싶은 모델 중 하나입니다.
기존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가 게이밍 성능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만큼, 이번 리프레시 모델은 그 부분을 보완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DDR5-7200 공식 지원과 향상된 내부 인터커넥트, 추가 E코어 구성 등을 통해 멀티코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콘텐츠 제작이나 렌더링 같은 작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존 LGA1851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보입니다. 이미 Z890이나 B860 시스템을 사용 중인 사용자라면 BIOS 업데이트만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플랫폼 교체 부담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게이밍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AMD X3D 계열이 여전히 강력한 경쟁 상대인 만큼 절대 성능만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작업 성능과 게임 성능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에게 더 적합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스펙만 놓고 보면 플래그십에 가까운 코어 구성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지며, 애로우레이크 세대의 완성형에 가까운 CPU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