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VHPWR(PCIe 5.0) 커넥터를 기본 제공하여 최신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내구성이 우수한 135mm FDB 쿨링팬이 탑재되어 있고, 제로 팬 기능과 자동 팬 조절 기능으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전압 변동이 매우 적고,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하여 차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 공급을 안정적으로 제공합니다. 80PLUS 골드 인증을 받아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하며, 실제 사용에서도 90%에 육박하는 효율을 보여줍니다. 풀 모듈러 방식 덕분에 필요 없는 케이블을 제거할 수 있어 케이스 내부 선정리가 매우 깔끔하고, 설치와 업그레이드가 간편합니다.
맥스엘리트 STARS CYGNUS는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에 대용량인 1200W 80PLUS 골드 등급의 풀모듈러 파워로 최신 ATX 3.1 규격과 PCIe 12V2x6 커넥터를 통해 최신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일본산 고품질 캐패시터를 포함한 구성 부품의 품질이 뛰어나 내구성이 좋고 기본 성능과 품질 면에서 안정성, 효율성, 편의성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풀 모듈러 방식에 제로팬 모드 적용으로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저소음의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10년의 무상 보증 기간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기능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아쉬운 점 몇가지.
* LED 가 상시 켜져 있다보니 배터리 사용시간이 기대보다 짧음. 아마 하루 6-8시간 정도 사용하면 4일 정도 마다 충전해야함. 남은 배터리를 신경쓰지 않으면 쓰다가 갑자기 마우스가 먹통되어 당황할 수 있음. 다행히 다음 모델인 APM02 모델에서는 LED를 끌 수 있게 한 듯 하니 그 모델을 권장함. 할수 없이 분해해서 LED 선을 물리적으로 끊어야 했음.
* 2.4G 동글 로는 문제가 없는데 블루투스(BT)의 경우 한 10여분정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 절약을 위한 슬립모드로 들어가서 마우스 조작을 씹어먹음. 생각보다 매우 불편해서 BT 모드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됨. 슬립모드를 끌수 있게 하거나 슬립 모드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 2시간 이상으로 연장해 주기 바람.
* 2.4G USB 동글이 다른 ABKO 의 키보드와 호환이 되지 않아 키보드 동글 따로 마우스 동글 따로 사용해야함.
이는 로지텍의 Unifying 동글이나 Logi Bolt 동글과 다른 점임.
* USB 충전은 되지만 유선 마우스로는 쓸 수 없음. 이는 ABKO 의 다른 무선 키보드는 충전용 USB 케이블로 유선키보드로 쓸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임. 즉 USB 포트는 충전 전용이고 따로 2.4G USB 동글로 연결해 써야함.
* 마우스 DPI 단계가 4 단계인데 과도함. 2단계나 3단계로 충분함. APM02 모델에선 3단계로 축소됨
* 상부에 추가 버튼이 있지만 따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전혀 무쓸모임. 차라리 back 버튼으로 하든지 desktop 버튼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역시 APM02 모델에선 제거됨.
* 투명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지만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딱히 스크래치가 심하거나 하진 않음.
총평:
한마디로 APM01 모델은 실험적 시도이고 투명이 취향이면 APM02 모델을 추천함.
블루투스 모델로는 싼 편이라 샀지만 마우스 조작을 씹어먹는 문제로 블루투스 용으로는 추천하지 않음.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로 구성된 고성능 CPU로,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기본 클럭 3.7GHz에서 최대 5.7GHz까지 부스트되며, 무거운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고, 인텔 최초로 NPU가 탑재돼 AI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