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게임기나 태블릿PC, 스마트폰부터 PC에 이르기까지 플랫폼을 불문한 최고의 호환성을 갖춘 경량 무선 헤드셋 제품이네요. 2.4GHz 무선 주파수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전환도 간편하고 스마트 스위치 기능을 적용해서 블루투스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두면 게임 중에도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전화로 전환되며, 통화가 끝나면 다시 게임으로 전환해준다. 수신 전화를 차단하는 방해금지 모드도 설정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어요.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푹신한 이어패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USB-C 동글, 2.4GHz 무선, 블루투스 5.2 등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해 PC, 콘솔, 모바일 등 여러 기기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1 가상 서라운드와 균형 잡힌 사운드, 긴 배터리 수명, 탈착식 마이크 등으로 게이밍뿐 아니라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가성비 좋은 무선 헤드셋입니다.
컨트롤 허브에 OLED 화면과 다이얼이 있어서 직관적인 조작이 정말 편리할 것 같네요. 음향도 저음이 부담스럽지 않게 잘 잡혀 있어서 오래 써도 피로감이 덜할 것 같고 다양한 EQ 프리셋으로 원하는 소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네요.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Razer Kraken V4 Pro, 전반적으로 성능과 사용성을 모두 잘 갖춘 헤드셋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50mm의 티타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고음과 중음, 그리고 저음을 세분화하여 들려주며, 2.4GHz의 무선연결과 블루투스 5.2 지원 및 유선연결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연결할 수 있는 방식과 최대 70시간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15분 충전으로 6시간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급속충전도 지원하는 점이 정말 좋네요.
Razer Barracuda X Plus 스펙을 보니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네요. 블루투스 5.2 지원에 270g이라는 가벼운 무게가 인상적이라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탈착형 마이크와 스마트 스위치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이 제품 BT-W6로 LC3 연결 안됩니다. 저렴한 기기가 ULL모드까지 지원해서 한번 해보려했는데 뭔 짓을 해도 SBC로만 연결됩니다. 이 제품이고 BT-W6고 크리에이티브 공홈이건 여기건 연결이 불가할 수 있다는 안내는 없고 LC3+지원한다는 마케팅만 있고요, 심지어 공홈 제품 호환표에는 둘다 Support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물론 SBC로 연결은 되니 호환된다고 말해도 틀린건 아니지만 소비자 기만 행위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국내에는 관련 정보가 없어 해외 커뮤니티를 뒤져보니 연결 성공 사례가 한건도 없고 픽셀 8에는 lc3 가능하지만 w6에는 안된다는 말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크리에이티브는 이 문제를 알고 있음에도 아직까지 개선 펌웨어나 드라이버를 내놓지 않은 상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