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전신건조기들에 비해서 가성비가 있네요.
몸의 수분기를 말리는 용도기 때문에 풍량도 2단계면 충분할 것 같고,
또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박스나 가두리를 쳐두고 작동시키면 팻드라이어로도 사용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털 날리는걸 방지하려면 야외나 화장실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해야하겠지만요.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체중계 기능이겠네요.
한겨울엔 뜨거운 물로 샤워 후 나오면 몸의 물기가 다 마르기전에 몸이 추워지죠
취향에 따라 냉, 온풍으로 몸을 건조시킬수 있겠네요. 스킨 로션 바르고, 면봉으로 귀청소하는 시간이면 충분하겠죠?
그리고 체중계 기능이 있어서 좋네요. 저같은 경우 체중관리를 늘 하고 있어서 샤워 후 알몸으로 체중계에 자주 올라가곤 합니다
하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이리버의 IT력으로 체중 측정 기록을 삼성헬스나 애플앱과 연동해준다면
사용자의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