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메이트 블루투스 NS 버전을 1년 넘게 사용하다가 얼티메이트 블루투스2가 나왔다길래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도착하여 몇 시간 사용하다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몇 가지 좋은점은 분명히 있지만 기존보다 떨어지는 부분은
첫째
트리거 부분이 기존것은 당길 때 살짝 빡빡하다 해야하나 여튼 당기는 맛이 났는데 이것은 너무 쉽게 당겨집니다. 그냥 힘하나 안들이고 해도 당겨지는 것이 트리거 당기는 맛이 안납니다.
둘째,
얼티메이트 NS버전은 블루투스로 PC에 연결하면 프로콘으로 인식을 하지만 스팀에서도 연결이 잘 됐는데
얼티메이트 2는 블루투스가 윈도우 자체에서는 인식을 하는데 스팀 게임에서는 인식을 못합니다. PC에서는 아무짝에도 쓸 때가 없네요.
단점이 기존보다 몇 가지 않되지만 나한테는 좀 큰거라서 많이 아쉽네요. ㅜㅜ
음...PS판 PC판 둘다있음.. 아니다 PS판은 없는데 PS+로 했었나... 무튼 PS판으로하기 힘듬. 듀얼센스 손맛이고 나발이고....힘든...포기함. PC로 좀 하다 완결은 아직 못봤고 잠시 2달째 휴식중... 그리 재밌지도...그렇다고 x같지도 않고 그냥저냥함... 한국어 더빙이라 PC판 삼. 한국어 더빙이라 집중은 잘됨.
이 게임 PC판 PS판 둘다 보유중. 물론 확장팩까지. CD프로젝트 게임류가 좋은게 PC판에서 저장해도 PS판으로 연동해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위처3도 동일. 이 가격에 PS5용으로 업글까지됨. 혜자임. 그런데다 한국어 더빙까지 해줘서 집중도가 더욱좋고 스토리 파악도 더 좋아 정말 영화보는 기분임. 다만 PS로 게임 초반 듀얼센스로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대략 240만원주고 PC 구매함. 역시 FPS류는 키마라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랩올리고 무기 모아놓고 겜하다 어느날 PC겜하는 TV를 아이들에게 빼앗겨 사펑을 컴으로 못해서 PS로 해보니 무기가 좀 있고 하니 듀얼센스로 할만하길래 좀 해보니 이게 또 PS 듀얼센스 진동의 손맛이 좋아서...요즘 컴을 잘 안킴 ㅋㅋㅋ 사펑2077하고 위처3 무조건 추천. 나온지 좀되서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더욱더 추천. 돈이 안아까움. 현재 사펑 서브퀘들 하느랴고 114시간째 하고 있으나 아직 완결 못봄. 위처3는 104시간 완결보고 안한지 꽤됨. 초창기에는 버그 많아서 겜을 못할 지경이였다는데 현재는 버그 대부분 잡은 것으로 앎. 겜하면서 버그 겪은적 없음. 무튼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