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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1000을 10년정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음이 찢어지는 구간이 있어 유투브를 통해 가성비를 찾다보니 에디파이어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그런떼 모니터 받침대를 쓰다보니 받침대 아래로 들어가는 15cm 미만의 제품군중에서 G1000과 G2000이 보였구요. 그와 동일한 제품이라고 하는 BR-MEC10, BR-MEC20 을 발견 하고 BR-MEC20 이 더 좋아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마감상태며 제품 포장상태는 아주 훌륭합니다. [단점] 1. 켜고 끄는게 불편. (길게 눌러야 함. 스위치가 편함) 2. 우퍼성향 즉 중저음이 강해서 플랫하고 깔끔한 목소리에는 비추천. (목소리가 울려요.) => 두 스피커를 멀리 두면 울림이 덜해요. 3. 볼륨조절 불편.(다이얼식이 편함) [장점] 1. 중저음 베이스 좋아하는 분에게 좋고 2. 디자인이 잘 빠졌고 아담해서 좋고 3. 에디파이어 G2000 을 3만원대에 구했다.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람을 드릴께요. 스탠딩 에그 - 오래된 노래 Gustixa & Rhianne - somewhere only we know 등려군 - 월량대표아적심 유정석 - 질풍가도 5곡을 다시 음량 최대치에 가깝게 올리고 들어봤습니다. 1000A 에서는 찢어지는, 목소리 찢어지는 부분이 없네요. 단점을 다 커버하는 음량과 음감입니다. 4만원미만에 이런 스피커 구하기 힘들다 봅니다. 노래 5곡 듣고 점수 최고점으로 바꿨습니다. 등려군 노래 들을 때는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