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싱글 타워 공랭 쿨러라면 가성비 좋네요 성능이 무난해서 보급형 게이밍 PC 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보증기간이 3년이나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고요 상단 히트싱크 커버가 없기는 하지만 올블랙으로 도색이 되서 그런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쩌면 보급형 가장 필요한 무난함에 잘 맞는 쿨러라고 생각됩니다
U30 마린 케이스의 가격이 4만 원 정도 되니까 1만 5천 원 정도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지원되는 것이네요 게다가 i/o 패널도 하단으로 내려와서 사용하기 더 편하게 구성되었고요 그렇다면 저는 웬만하면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는 이 모델로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가격대비로 내부 공간도 꽤 넉넉해서 보급형 PC에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Mini-ITX의 작은 메인보드라 잘 몰랐을 때에는 과소평가 했었는데 오히려 성능이 매우 좋네요. 전원부 스펙도 좋으면서 육중한 히트싱크가 있어서 메인보드 쿨링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결과적으로 오버클럭의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겠네요.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여러 장치들이 있어서 조립도 수월할 것으로 보이고, 안전을 위한 과전류 보호까지 해주는 메인보드군요. 스펙상 작은 케이스에 들어가면서도 강력한 성능의 고사양 데스크탑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MSI의 시그니처 화이트 디자인을 전면 적용하고, 최신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성능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네요.
히트싱크와 I/O 커버까지 순백 톤으로 마감해 화이트 그래픽카드, 케이스와의 조합에서 완성도 높은 일체감을 선사하며 전원부·스토리지·확장성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설계를 통해 게임, 스트리밍,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 메이저 브랜드 가운데 B850 칩셋에서 ITX 메인보드를 화이트로 구성하고자 한다면 이 제품 외에는 선택권이 없네요 특히 PCB까지 올화이트 구성이라서 더욱 화이트 시스템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비슷한 라인업 대비로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게이밍 구성을 하기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만 PCie 슬롯을 탈착하는 손잡이에 편의성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협소한 ITX 특성상 조립의 난이도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