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보드가 전체적으로 고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36만 원이 비싸긴 하지만 납득이 충분히 가능한 가격 같네요 기본적으로 화이트톤 디자인이라서 화이트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딱 좋은 것 같고 전원부가 720A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사양 시스템을 구성하기에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M.2 SSD에 쿨링팬까지 들어가 있기 때문에 PCie 5.0 을 사용하기에도 문제 없겠군요
넓은 내부 공간 덕분에 다양한 규격의 메인보드를 설칠 할 수 있고,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어 보입니다.
BTF 메인보드를 지원해 케이블 정리를 깔끔하게 가능하고, 전면,측면,하단의 메시 디자인으로 공기 흐름이 탁월해 쿨링 효율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기본 제공되는 140mm ARGB 쿨링팬과 함께 쿨링 성능과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해줄 것 같습니다.
AM4 소켓의 사용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팔라딘 쿨러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 무뽑 방지 키트를 제공하는 쿨러는 거의 없는데 보급형에서 지원하니까 AM4 소켓을 사용하는 보급형 시스템에서는 이만한 쿨러가 없는 것 같아요 성능도 보급형의 평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높이도 157mm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네요
앱코 G50 빅플로우 MESH ARGB BTF (블랙)
앱코의 9만원대 ATX 케이스 전면 메쉬 측면 강화유리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쿨링팬 4 LED팬 4개로 준수한 쿨링성능과
넉넉한 공간으로 다양한 조립컴퓨터 스타일로 대응 가능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