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는 XMP Profile 설정으로 최대 8200MT/s까지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CPU에 세밀하고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하여 12(VCORE)+(SOC)+2(MISC) 페이즈의 Digital Twin 전원부를 채용하여 오버클러킹 상황에서도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해주는 점이 든든하네요.
또한 고급스런 풀메탈 쿨링 설계와 내구성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탑재하여 쿨링 효율을 개선하고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쿨링 효과를 강화한 점도 마음에 듭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쿨링 효율과 호환성, 설치 편의성까지 갖춰 출시 이후 현재까지 공랭 쿨러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라서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NON LED FAN 타입 타워형 공랭 쿨러로 정밀하고 촘촘하게 이루어진 56개의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구성되었으며 약 6600㎠ 면적으로 CPU의 온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냉각시켜 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또한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공한 히트 스프레더는 니켈 도금돼 CPU와 빈틈 없이 완벽하게 밀착되며 히트파이프 또한 니켈 도금 히트파이프로 습기와 자연 부식을 방지하여 긴 수명을 제공해주는 점이 든든합니다.
기존 앱코 U30 마린 케이스의 특장점을 살리고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 됐고
또 다른 변경점은 전면부 하단을 메쉬 패널로 바꿔서 공기의 흐름을 좀 더 강화했네요.
기존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고 요즘 시장 트렌드인 디스플레이도 넣었는데 C타입 포트가 없는 건 의외네요.
해당 파워 주문했습니다
케이스 선택시 파워 장착 크기를 얼마나 해야 여유롭게 사용가능할까요?
CORSAIR AIR 5400 RS-R ARGB (블랙)
NZXT H9 Flow RGB+ V2 (화이트)
2가지 케이스와 그외 케이스들 저울질 중인데 상위 2개케이스는 파워 장착길이가 200mm로 되어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듀얼타워 공랭 쿨러인데 높이가 엄청나네요 153mm 면 웬만한 싱글타워 공랭 쿨러보다도 낮은 높이인 것 같네요 성능은 최상위 공랭 쿨러와 비견될 정도는 아니지만 듀얼 타워 공랭 쿨러 중에서 수준급의 성능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고 가격인 3만 원 대라는 점에서 가성비가 상당하네요 게다가 보증기간도 5년으로 매우 길다는 점도 좋군요 개인적으론 RGB도 없었던 점이 더 심플하고 좋았을 것 같아요
파워 서플라이 슈라우드에 쿨링팬이 장착될 때 개인적으로 예쁜 느낌은 아니고 따로 노는 느낌이라는 생각을 좀 받았는데 오 이 케이스는 디자인적으로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해소했네요 측면 강화유리 패널 프레임이 살짝 올라와서 쿨링팬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네요 이러면 어항형 케이스의 부족한 쿨링도 채우면서 깔끔한 디자인까지 유지할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