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TAR B850MT-E PRO 메인보드는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뛰어나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최신 B850 칩셋 기반이라 차세대 CPU 지원도 기대되고, M-ATX 폼팩터로 다양한 시스템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원부 구성도 튼튼해 보이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탄탄한 구성이라 가성비 PC 조립하려는 유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M.2 Wi-Fi 슬롯을 지원하지 않는 점은 살짝 아쉽긴 하네요.
b650 보드로서 그래도 필요한 정도는 딱 갖춘 보드 같긴 합니다.
8+2+1 페이즈 전원부에 M.2 4세대 슬롯 2개, 히트싱크, 각종 포트, 헤더
등등 어지간한간 다 구색은 갖추고 있어서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색상과 디자인이 심플해서 깔끔하고 ARGB LED 저소음 120mm PWM 쿨링팬에 6mm 니켈 도금된 히트파이프 4개와 고밀도 히트 싱크로 최대 230W TDP를 안정적으로 커버해 고사양 CPU에서도 안정적인 쿨링 성능을 보여주며 램슬롯 간섭이 적은 호환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최신 인텔과 AMD 프로세스를 모두 지원하는 가성비가 좋은 공랭 쿨러로 좋네요.
요즘 컴퓨터 부품의 트렌드는 역시 LCD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는 제품 같네요.
펌프유닛이나 쿨링팬 중앙에 작게 LCD가 달린 제품들은 봤지만 이렇게 사이즈가 꽤 있는 LCD들이 여럿 달려있는 수랭쿨러 제품은 또 처음이라 새롭게 느껴지면서도 매력적이네요.
LCD가 하나일 땐 어떤 시스템 정보를 띄워놓을까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LCD가 많이 달려있다면 그 고민이 좀 줄어들 것 같아서 괜찮기도 하네요.
그대신 요즘 일체형 수랭쿨러 시장에선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접근성이 낮은 편이지만 상당히 매력이 느껴져서 금액을 지불하고 사볼 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