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모니터 선택 이유
1. 듀얼모니터 쓰려면 27인치가 최대 마지노선인데, 화질을 포기 못하면 4K 필수입니다.
2. 27인치 4K 모니터 사용 목적은 첫째가 영상재생, 두번째가 게임입니다.
영상재생에 있어서는 색 표현력이 중요한데, sRGB 120% 이상, DIC-P3 100%대 찍어주는 모니터 찾기 힘든데 다 갖추고 있습니다.
3. 게임을 하려면 60hz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4k에서도 160hz까지 지원해주는데 FHD로 바꾸면 320hz 되는,
심지어 딸깍! 하면 전환까지 해주는 "듀얼모드" 탑재 모니터입니다.
4. 비싼돈+고성능 모니터 AS가 1년 보장이니 초기불량 및 사용 중에 잔상/번인 문제 생기더라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개봉 사용기 요약
1. 외부 포장 박스 세련된 디자인, 하지만 꺼내고나면... 볼 일이 없어요!
로고를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가 개봉방향입니다.
모니터의 전원선이 짧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듀얼모니터/모니터암 사용자는 별도 전원선 구매 필요합니다.
2. 제품 포장 내에 색보정표가 있어서 모니터의 대략적 색표현도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듀얼모니터 구성의 경우 해당 표를 참고해서 추가조정도 가능합니다.
3. 프로그램을 통한 모니터 설정 변경이 가능해서 OSD 버튼 누를 일이 잘 없습니다.
힘들게 메뉴, 버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4. 그래픽카드의 출력지원 사양을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저처럼 그래픽이 8k 60hz 지원이면 슬프지만
모니터가 4k 160hz 지원이어도 온전히 사용이 힘들 수 있습니다.
미들타워 케이스인데, BTF 메인보드 호환성을 지원하는 역방향 커넥터홀과 듀얼 챔버 설계, 멀티 브라켓 구조로 호환성 좋은 최신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네요. 그리고 디자인은 전면과 좌측면을 논컷팅 풀커브드 강화유리로 해 시원한 개방감을 주고, 전면과 하단에 간접조명 엠비언트 라이트을 통한 은은한 감성을 주고, 인피니티 미러 ARGB H9팬은 화려하고 고급스런 빛을 선사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데스크테리어를 연출해 좋네요. 이 케이스에선 메인보드 장착규격은 ATX, M-ATX, ITX이고, 그래픽카드 최대 장착 길이는 420mm이고, CPU쿨러 최대 장착 높이는 160mm이고, 저장장치 장착 개수는 SSD 최대 2개 HDD 최대 1개를 장착할 수 있네요. 쿨링 시스템은 H9 120mm ARGB 쿨링팬이 측면 3개와 후면 1개로 총 4개 기본장착되어 있고, 최대 10개의 쿨링팬과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안정적 냉기유입이 가능한 구조로 케이스 내부의 발열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어 고성능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네요. 종합적으로 성능과 디자인, 공간 모두 우수한 고급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번들 이어폰이나 게이밍 헤드셋만 사용하다가, 제대로 된 '음악 감상'을 해보고 싶어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입니다.
제가 왜 이제야 샀을까 후회될 정도입니다.
1. 착용감
무엇보다 착용감이 정말 놀랍습니다.
귀를 감싸는 이어패드가 벨벳처럼 정말 부드럽고 헤드밴드 쿠션도 푹신해서 정수리를 누르는 압박감이 거의 없어 헤드폰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2. 소리
이 헤드폰의 핵심입니다.
저는 '오픈형 헤드폰'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리는 게 아니라, 마치 제 방 전체에 스피커가 설치된 것처럼 넓고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왜 '오픈형'을 쓰는지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3. 총평
저처럼 '좋은 소리'의 세계에 입문해보고 싶지만, 무엇을 사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에게 앰프가 없어도 되어 간편한 젠하이저 HD599를 추천합니다.
카본스틸 지지대가 추가되어 배송 및 설치 과정에서 휘는 현상을 보호할 수 있으며, 153mm 낮은 높이로 뛰어난 부품 호환성을 갖춘 점이 좋네요. 또한 쿨링팬에 높은 내구성과 고성능 듀얼 볼 베어링 설계를 통해 HDB/FDB 베어링보다 긴 수명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작동을 구현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